얼마전 윗집이이사를 왔는데.
첫날부터 뛰기 시작하더라고요.
이사했으니까 짐옮기고 있겠지 했는데
지금일주일이 넘었는데
너무심해서 올라가보니
자전거랑 퀵보드가있어서 저도 자식 키우고 있으니 참고내려왔죠
그래도심해서 인터폰으로 경비실에 부탁해서 주의좀 해달라고
얘기했는데...
별신경 안쓰나바요ㅜㅜ
다음날일 오늘 밥먹는데 하도심해서
올라가서 초인종 누르고
시간은오후7시30분
시간때문에그런게 아닙니다.
얘기하는동안에도 나중에알게된게 아들2 초6,초1
저희 아파트가 잘지어진게아니라 소음에약하니 조금신경써주세요하니
애엄마가 지금 늦은시간은 아니잖아요.
이러는겁니다.
자기딴엔 자기보다 어리게생긴사람이 하소리하니 자존심상했나봅니다.
계단에서 저희와이프가 얘기듣다가 올라오더라고요
저녁은 그렇다치고 낮시간에도 많이뛰는데.너무한거아니에요?
이러니
애엄마가 낮엔 애들학교가고 없어요
밑에층이겠죠?
밑에층과 위에층 소리 구분못하는건 아니고요
밑에층도 학교다녀요!
말이 안통하네요ㅜㅜ
이런 아줌마 어떻게 참교육시키죠?
지금 생각엔 심할때마다 그집현관앞에서 담배피울까생각중입니다.
다른방법없을까요?
전에 살던 집에서도 층간소음 문제로 많이 다툰 집인듯
얌마 잘지어진아파트도 아니라며 그런 허접한데서 살면서 뭐가그리 불만이야 사람사는갑다하고살어 힘들면 절같은데가던지 새가지저귄다고 유난떨려나?
전에 살던 집에서도 층간소음 문제로 많이 다툰 집인듯
강추합니다.
검색해볼께요~
저도 한 2년 고통 받아봐서 아는데,
결국은 싸움 뿐입니다.
글은단순히 썻지만 니입장에서 위에서 애들 머하는지알수없지만 뛰는 소리와 걷는소리정도는 구분하잖아? 계속 뛰는거야 한명이아니야 그냥계속그래 웃는얼굴로 조금만 주위부탁드린다고하니 늦은시간아니래? 시간이 중요해? 그리고 그전 윗집은 내가올라간적없는데 찾아와서 큰건아니지만 멀주면서 그러더라 애들이 많이 뛰죠? 죄송해요~그후론애들이 뛰던말든 부모생각하니 그냥참게되더라 윗집에서 그렇게안나오고 미안해요 한마디면 그냥 넘어갈수있는일을 생각없이 말한꼬라지가 기분이 더 나뿐거야
그리고 아닥안하고 더떠들데니 옆집으로이사와~머하러 뒤로와?
그리고 다시한번더얘기해죠? 니글윗글 내가쓴글이야~난 어느누구에게나 초면에 무례하게 하진않아 단한번도 그런적없고 앞으로도 그럴거니까. 허나 너를포함 개념없이 초면에 시비트는애들은 같은눈높이로 대해줘~그래야 알아먹거든. 너도 태어날때는 착했다고본다. 삶에찌들고 불공정한 대우를 많이받고 주변사람들에 의해 니가 망가진거뿐... 일단 니가말한1프로는 너일수도있어 먼저 니가 선행을배플면 앞으로 너한테 굉장히 좋은일이 많아질거야~
그리고 글좋게쓰니 맘이 한결낳아지지않어? 너도 자식키우고 나도자식 키우는입장에서 자식들이 우릴보고배우잖아~
오늘하루 수고하고 얼굴도 모르지만 멀리서나마 널 응원할께~^^
그 때 뿐. 제일 중요한 점은 자기네들이 층간 소음을 발생시킨다는 점을 인지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참디 참다 명절가 가서 뒤집어 없었습니다.
그집 왈" 명절인데 너무 하신 것 아니에요"
제 왈 " 당신 집만 명절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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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웃긴 점 뭔지 아세요?
제가 윗집 꼴 보기 싫어서 아래층으로 이사했더니,
제 집으로 이사온 부인분이 쓰레기 분리수거 때 우연히 만나서 하소연 하시더라구요.
그 집 층간 소음 심하다구요.
그래도 이사한 마당에 타인의 분쟁에 끼어들기 싫어서 적당히 이전 History를 말씀드렸습니다.
전 이사하고 윗집 분들이랑 너무나 평화롭게 그간의 고통의 치유하며 살고 있습니다.
솔직히 싸움보다는 이사를 추천드립니다.
물론 비용이 발생하는 부분은 제가 말씀드릴 수 없으니, 죄송합니다만.
경비실통해 얘기하고, 공수망치든 복수만
저런 집들은 언젠가 임자만나서 제대로 참교육 당하는날이 있을꺼예요
조만간 자기 자식들 중 고등돼서 공부해야 하는 시기왔을 때
층간소음으로 개빡도는 날 반드시 맞이하게 되어있음
저런집들 특징은 집에 뽀로로 돗자리 같은 매트 깔아놓고
본인은 최대한 노력했다고 생각합
상황 이야기하고 몇일만 쿵쿵 해달라고 부탁한다
니도 당해봐야 고통을...
말씀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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