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먼저 토마스 신부님을 잘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잠깐 소개하면 

서울 영등포구 일대에서 30년간  노숙자 쉼터 토마스의 집을 운영

한때 500여명의 노숙자에게 밥을 제공하였습니다 .

지난1997~1998년 IMF외환위기

2008년 리먼브라더스 위기때도

중단한적이 없던 노숙자 식사제공

이분야 기록 보유자신데 안타깝게도

문재인정부에서 끊어질 위기에 쳐합니다 .

이유가 뭐냐구요 ?

경기부진,코로나 ,자원봉사자 감소 ..등등 여러가지이유가 있지만

가장 큰 원인은 바로 문재인정부의 세금 인상 폭정때문입니다 .

 기부자와 자원봉사자의 90% 이상은 중산층 시민들로 구성되었는데

하루 500그릇이 말이 500그릇이지

개당 3,000원 X500=150만원이며

한달예산 약 5,000여만원이 필요합니다 .

그러나 이번 정부가

착한 시민들을  세금과 각종 준조세등으로 압박하니  

소득세, 주택관련세금 양도세 ,취득세 ,보유세,건보료 줄줄이  인상..등등으로  여유가 없어진

시민들이 나먹고살기도 힘들다 ~고

과거 선행과 기부를 외면하네요

왜 안그렇겠어요 ?

현재 신부님은 오랜 봉사활동에도 건강하셨는데 당뇨 & 화병을 얻으셨습니다 .

자선단체 관련일을  중단하시고 섬에서  요양중이십니다 .

자신이 이룩한 필생의 업적이 문재인 정부에서 끊어지는걸 보고 싶지않으실겁니다 .

문재인 지지자 여러분

제발 정신차리세요

노숙자 다음 차례는 무주택자 -빈민층 -서민 -자영업자-중소기업 -대기업-교사-공무원-의사  순서로 갑니다 .

물이 들어오면 가장 낮은곳에 계신분들부터

발이 물이잠긴다는걸  왜 모르십니까 ?

천주교 외에 기독교 불교 등 다른 곳들도 종교탄압 폭정으로

 비슷한 상황에 내몰렷을거라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