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 김정희 선생의 '세한도'를 포함한 문화재 305점을 국가에 무상으로 기증한 분이 계시네요. 손창근 옹(91)
이시라는데, 기부하신 분도 놀랍고 동참하신 가족분들도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저 같으면 상상도 못할 일입니다.
이런 분들이 계시기에 한민족이 유구한 역사를 이어갈 수 있는 것이겠죠. 독립운동가 못지 않는 분이시라고 생각
됩니다.
http://news.kbs.co.kr/news/view.do?ncd=5067361&re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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