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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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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준장 보로보로 20.12.11 11:57 답글 신고
    부모님이 내게 경제적 부를 안주셨어도.
    낳아주시고 길러주신것만으로도 감사한 일이죠.
  • 레벨 중위 3 하늘바라기1 20.12.11 11:58 답글 신고
    형은 그렇게 생각 안 하나봐요 뭐하러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게 해 고생 시켰냐고 부모를 원망 한답니다 ..
  • 레벨 준장 보로보로 20.12.11 12:01 신고
    @하늘바라기1
    형이 가난 때문에 상처를 받은 경험이 많았나보네요.
    저도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 그 느낌을 알긴 하는데.....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중위 3 하늘바라기1 20.12.11 11:59 답글 신고
    기초생활수급권자고 수급비로 생활 했습니다 나라에서 준 돈으로 살았습니다 장애인 이라 부모님은 경제적인 능력이 없으십니다 .. 형은 부모탓만 하네요 ㅠ
  • 레벨 상병 핑수니 20.12.11 11:57 답글 신고
    낳아주고 길러준 것이 얼마나 고되고 힘든 일인데요
    형 여동생은 아직 애를 안나봤나보네요
    애를 나아서 길러봤는데도 그런 마인드면 손절하세요
  • 레벨 중위 3 하늘바라기1 20.12.11 12:00 답글 신고
    그나마 제가 공장에서 일하며 급여소득이 높아 부모님을 챙기고 있는데 힘들 때 형여동생이 도와주면 좋겠습니다 ㅠ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중위 3 하늘바라기1 20.12.11 12:01 답글 신고
    이 사회가 물질로만 사람을 대하고 평가하는 곳 이라서 형은 부모에 대한 원망이 큽니다 부모님 또한 다른 자식들과 비교 하며 오히려 형에게 상처를 주었습니다 중간에서 괴롭습니다 ㅠ
  • 레벨 소장 꿈아다 20.12.11 11:58 답글 신고
    가정사라 말하기가 참 조심스럽네요.
  • 레벨 대장 니가날버린이유 20.12.11 11:59 답글 신고
    알아서 하는거지 이게 남한테 물어볼일인가
  • 레벨 병장 밝음이012 20.12.11 11:59 답글 신고
    낳아주고 키워주신게 해준거 아닌가요? 비꼬는말 아닙니다 ;;
    용돈이야 조금이라도 드리는게 좋을것 같아요...액수가 아닌 마음을요..
  • 레벨 중위 3 하늘바라기1 20.12.11 12:09 답글 신고
    오만원 이라도 주면 큰 힘이 될 것 같아요
  • 레벨 중장 Mujer쵸쵸 20.12.11 12:00 답글 신고
    이럴줄 알았다면
    안낳는건데 말이죠

    장애인이시라면 본인들 살기도 빠듯하셨을텐데
    힘들게 키웠더니
    다른집이랑 비교하면서 용돈얘기 하시는거보니

    그냥 부모님들이 선택을 잘못하신듯
  • 레벨 중위 3 하늘바라기1 20.12.11 12:09 답글 신고
    가슴이 아픕니다 ㅠ
  • 레벨 소위 2 커피나오면기계는죽소 20.12.11 12:14 답글 신고
    이게 맞죠
  • 레벨 원사 1 깡ss 20.12.11 12:01 답글 신고
    그딴새키를형이라고부르나요?
  • 레벨 중위 3 하늘바라기1 20.12.11 12:09 답글 신고
    뭣 모르면 그러겠죠
    형도 두 아이의 아빠고 가장 이고
    공장에서 정말 열심히 일하고 살고 있어서
    형 일 수 밖에 없네여 ㅠㅠ
  • 레벨 중장 보우지 20.12.11 12:01 답글 신고
    고민이 된다면 안하는게 맞겠죠
  • 레벨 중령 1 최선봉개미 20.12.11 12:02 답글 신고
    부모님이 당신들 처지때문이신지 너무 사랑으로만 키우셨나봅니다.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중위 3 하늘바라기1 20.12.11 12:10 답글 신고
    이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봅 형님들의 댓글을 두루 살펴
    정답을 찾아 가겠습니다
  • 레벨 중위 3 하늘바라기1 20.12.11 12:07 답글 신고
    가난하게 자랐습니다 돈이 없단 이유로 멸시와 무시를 받았고 가까운 친척들 조차도 업신 여겼습니다 .. 저 또한 이 집에 태어난 걸 후회 했고 많이도 울었습니다 3년전에 우연히 들어간 회사에서 일하며 모든게 나아졌지만 그동안 살아온 세월은 잊혀지지 않고 언제든 상처 낼 수 있는 아픔으로 남아 있습니다 가난하고 돈없는 그 설움은 부모님도 형과 여동생 에게도 가혹 하고 혹독 했을 것입니다 해준게 없고 뒷바라지도 못 해주고 아직도 술만 마시면 행패 부리는 아버지와 교육을 못 받아서 성숙하지 못 한 어머니를 보면 당장 이라도 연을 끊어 버리고 싶지만 감내 하며 살고 있습니다 이 세상에 태어나게 해준게 축복 일까요? 이렇게 태어난게 축복 이냐고 형은 반문 합니다 형을 이해 못 하는건 아닙니다 저도 찢어지게 가난을 원망 하고 증오 했거든요 ㅠㅠ 살아가면서 조율 되지 않는 것들이 많아집니다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중위 3 하늘바라기1 20.12.11 12:23 신고
    @복덩이를가진me 생각이 정립 되지 않네요 .. 부모는 낳아주고 건강하게 키워 줬지만 오직 그게 전부인 부모와 ..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 숱한 고통의 시간을 보냈을 자식들 .. 부모를 골라 태어날 수 있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물론 그 행복이 보장 된다면 말이죠 .. 한 사람이 모두 개인적으로 판단 하기에는 서로 얽혀 있어서 해답은 아닌거 같네요 너무나도 어려운 일 이란걸 알지만 현명한 방법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형과 여동생이 생각을 전환 할 수 있는 방버법 이나 계기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 레벨 중장 Mujer쵸쵸 20.12.11 12:16 답글 신고
    태어난게 축복이 아니면 죽으면됩니다
    못받았다고 부모를 저주하는건 그만큼 못배운 행동입니다

    아직철이 없다고 이해하기엔 형이나 누나라는 분들은 선을 넘은거 같습니다
  • 레벨 원사 1 크롱크롱ll 20.12.11 12:16 답글 신고
    몇일전 비슷한 글을 남겼었습니다. 저희 집도 부모님의 경제적 실패로인해 누나나 저 결혼할때 부모님께 하나 받은것 없이 결혼하고, 그나마 축의금 남은건 부모님 빛 갚는데 사용했습니다. 아내는 그런 사실도 모르고요. 결혼후에는 부모님 용돈 드리며 지내고있어요.
    글 쓸때도 부모님이 원망스러운 마음에 글을 적었었는데 결론은 하나더라구요. 그래도 부모님이다.. 부모님의 자녀로 태어나서 사회생활을 할때까지 돌이켜보면 부모님이 어릴적 저를 방치하고 무관심했다라면 이렇게나마 사회생활을 할 수 있었을지 생각을 해요.. 누나도 그런마음을 알기에 저와 같이 부모님 부양하는데 힘들더라도 부모님 노후에는 편하게 해드리자 생각으로 모시고있습니다. 글쓴이와는 상황이 조금 다를수 있지만 부모님에대한 마음은 비슷하지 않을까해요. 형제자매들이 그렇게 생각하는것도 이해를 해야하고, 마음이 맞으면 좀더 즐겁게 가족모임이 되겠지만 안맞으면 어쩔수 없이 멀어지는거겟죠. 글쓴이님도 글쓴이 님과 부모님만 생각하시고 형제자매들은 잠시 내려놓으시는건 어떨까요?
  • 레벨 중위 3 하늘바라기1 20.12.11 12:26 답글 신고
    이정표를 제시해 주셔서 제 입장에서 공감 하고 도움글 적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대로 갈피를 잡을 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 레벨 중위 3 하늘바라기1 20.12.11 12:31 답글 신고
    고민해주고 생각들을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 자랐다고 저를 돌이켜 봤지만
    아직도 미숙 합니다
    보배에서 많이 배우고 얻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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