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반세기 넘도록 온 민족이 학수고대 중인 노벨 과학상.
솔까말, 인구 규모가 5천만이 넘고, 경제규모가 탑 10 인 나라에 노벨 과학상 수상자나 필즈상 수상자가 전무하다는 건
쪽팔리는 일이고, 굉장히 이례적인 케이스지.
우리보다 인구 훨씬 적은 나라나 후진국에서도 갑툭튀한 천재들이 몇 명씩은 있어서, 노벨 과학상 수상자나 필즈상 수상자가 대부분 다 있다고.
심지어, 우리가 우습게 생각하는 동남아 국가들조차 말이지.
이렇게 된, 근본 이유를 생각해보면, 솔까말 교육이 가장 큰 원흉이라고 봐.
노벨 과학상 수상 레벨에 도달하려면, 현존하는 이론을 단순히 능숙하게 적용해서 문제풀이하는 것을 뛰어 넘어서,
누구도 생각지 못한 새로운 무언가를 개척해야 하는데.
이런 소양은 어릴 적부터 상상력과 새로운 도전을 고양시키는 교육으로 가능한 것이라고.
근데, 띱빡. 이 놈의 한국 교육을 보면, 내가 학교 다니던 수년 전이나 우리 부모님이 다니던 수십년 전이나 지금이나 큰 차이가 없이
'누가 빠르고 정확하게 문제 풀이를 하나' , '누가 더 점수를 잘 받나' 에 촛점이 맞춰진다고.
세계에서 유례없는 학원 비즈니스가 성행하는 것도, ' 옆자리 짝꿍보다 더 높은 점수 받는 스킬을 효과적으로 받는 것'
에 너나 할것없이 올인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거고..
이런 식의 교육을 유치원부터 대학때까지 받고 자란 인간이 ,
모든 인류 중 최초의 위대한 과학적 아이디어를 구상해서 노벨상 받는 게 가능하겠냐 하는 거지.
이런 줄세우기 교육을 개혁하기 위해 대학 입시 제도를 수능성적만 보는 정시보다 수시 비중을 높이기도 했는 데.
멍청한 대중들이 '공정하게 점수에 따라 정확히 판가름나는 정시 비중 높이라' 고 아우성하는 바람에.
이런 개혁 시도마저 실패 중이지.
우리나라는 나라 자체가 근본이 짧고 기초가 약한지라
빠르게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테크트리를 탔다.
지금도 교육 기조가 순수 기초학문보다는 실용적이고 돈 되고 현업에서 바로 갈아넣을 수 있는 신선한 인육재료를 양성하는데 초점이 맞춰져있는거라고 보면 된다.
물론 순수학문이나 창의력대장 교육에 전혀 투자를 안 하거나 소홀한건 아니지만
일단은 우리나라 수듄 자체가 우리가 잘할 수 있고 뽕 뽑을수 있는데 특화시켜야 살아남을 수 있는
작고 힘없는 나라다 보니 적절한 선택이었다고 봄.
아쉽지만 우리가 일본이나 중국 인도랑 비빌 수 있는 클래스는 아니다.
유럽 미국은 당연히 아니고. 실제 현실적인 우리랑 동급인 비교대상은 대만인데 우리 눈은 일본만 보고 있지.
근데 오늘 샤워는 했니?
한국에 좋은 연구원들은 많지만, 노벨과 인연은 거리감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한국의 과학자들은 산업에 기반을 하고, 이를 더 심화하고 발전시키는 방향으로 연구와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근데 오늘 샤워는 했니?
에혀 우동사리에 자기비하와 열등의식이 꽉꽉차서
줄줄 흐르는구나.
니수준은 딱 100년전 왜정시대에서 엽전마인드에서 시멘트처럼 딱 굳은 사대주의의 점철이구먼.
죽을때까지 그렇게 항상 남탓이나 하고 벌레들삶처럼 비굴하게 살아라!
그게 니인생이여
교사등등 교육노동자 먹여살리는게 목표
우리나라는 나라 자체가 근본이 짧고 기초가 약한지라
빠르게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테크트리를 탔다.
지금도 교육 기조가 순수 기초학문보다는 실용적이고 돈 되고 현업에서 바로 갈아넣을 수 있는 신선한 인육재료를 양성하는데 초점이 맞춰져있는거라고 보면 된다.
물론 순수학문이나 창의력대장 교육에 전혀 투자를 안 하거나 소홀한건 아니지만
일단은 우리나라 수듄 자체가 우리가 잘할 수 있고 뽕 뽑을수 있는데 특화시켜야 살아남을 수 있는
작고 힘없는 나라다 보니 적절한 선택이었다고 봄.
아쉽지만 우리가 일본이나 중국 인도랑 비빌 수 있는 클래스는 아니다.
유럽 미국은 당연히 아니고. 실제 현실적인 우리랑 동급인 비교대상은 대만인데 우리 눈은 일본만 보고 있지.
한 곳에서 오랫동안 갈고 닦아온 사람들에 대한 대우가 개보다 못하니 나라도 아이들에게 기초학문 가라고 말 못하겠다.
수학교수보다 수학 일타강사가 몇백배 더 많이 버는 나라인데 누가 수학교수 함?
게다가 교수자리도 파리목숨인데?
그냥 해외 대학가서 연구에만 몰두할수 잇는게 낫지
횽 문맹이었을지도ㄷㄷㅈ
천천히 연구하는게 가능이나 할까?
결과물 내놓으라고 독촉하는 분위기 부터~~. 바꾸고 이야기 해라
교수님이 당시에 노벨물리학상 후보셨는데
수상이 매우 유력하다 예상했었는데 못받으시긴 했어요
나 어렸을때만해도 서울대 수석은 물리학과에서 나왔는데, 지금은 지잡대 의대까지 다 채우고 나면 서울대 채워짐
이게 말이나 되나
임상의가 잘 외우고 손재주 좋아서 경험 쌓으면 훌륭한 의사 되는거지, 전국 수재들이 다 의대로 몰려가서 노인네들 물리치료 처방 내리고, 피부에 뭐 나면 스테로이드 처방이나 내리고 있는 나라가 얼마나 코메디임 ㅋㅋㅋ
그런데 우리나라는 대학과 연구원, 기업들이 처음부터 빠른 경제성장을 위해 응용과학학문부터 시작을 했어요.
덕분에 기술에서는 빠른 성장이 가능했죠.
하지만 아쉬운게 바로 특허료 기술료임.
그래서 부랴부랴 먹고 살만해진 시점에서 우리도 기초과학연구원을 출범시킴.
여기서부터 우리도 기초학문을 연구하기시작했고 조만간 나오리라 봄.
보통 노벨상 타기위해 한 분야에서 성과를 내려면 반세기가 걸림. 아무리 빨라도 20~30년임.
우린 시작한지 10년 좀 넘음.
머리 좋은 민족이니 몇년 후 무조건 노벨상 나옴.
노벨상 타도
도장 찍는 로봇 만드는 나라도 있는데요.
노벨상에 너무 연연하지 맙시다.
엘리트 체육이랑 다를게 뭐냐? 교육 그따위로 다 망쳐서 노벨상 하나 받으면 끝나는거야?
그 썩은 마인드부터 좀 고쳐라.
엘리트 체육하고 차원이 다른거지, 국뽕 기르기위해 하는 엘리트체육 따위하고 인류에 보탬이 될 일을 했음을 증명하는 노벨상하고 비교를함??? 교육이 망쳐졌기 때문에 노벨상이 못나온다는 생각은 못함??
평화상 수상 한거로 만족??
난 예전부터 궁금한게...
왜 꼭 노벨상을 받아야 하나요?
그게 뭐 대수라고...
그거 못받으면 국력이 깎여요?
순수과학? 기초과학? 그거 꼭 해야해요?? 우리는 상업과학, 응용과학하면 안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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