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짝 부끄럽지만...(둔한여자라서...) 제가 물이 좀 적어여;;
남치니가 애무를 잘 못하는 것도 사실임(저는 이미 백두산만큼 올려놓아주면...난 아직 말똥말똥....)
무튼..
저흰 cd없이 질외사정하거나, 제가 날짜계산 정확히 해서 그냥하는편인데....
그날도 cd없이했어여;;
남치니가 "똘똘이가 오랫동안 사랑하고싶댐*_*"
요러면서 MT에서 준 비품에 있는 롱러브크림을 바르는겁니다;;
그날따라 날잡았는지... 손으로 먼저 살짝 건드리며 애태워먹더니...-_-
입으로 홀짝 홀짝... 저 미치는 줄 알았습니다. (진작 좀 이렇게 노력해주지)
살짝 전기오는 기분들면서 마음속으로 " 좀 더 세게 ... 강하게 해줘" 이소리 참느라 혼났음..
(영화에서 처럼 "더쌔게.. 더..더.. 더해줘...이런말 진짜 입에 돌더군요..ㅠㅠ)
롱러브 효과가 없었는지 제가 너무 느껴서 남치니도 급 흥분했는지 1차 러브러브는
원래 우리 ㅅㅈ하던 시간만큼만에 끝났어요~
보답 해야겠단 생각에 2차 러브러브 전에 남치니 똘똘이에 힘을 주고 싶어서....
손으로 남치니껄 감싸쥐고, "이거 누구꺼~? 내꺼~?" 요러고 있다가
아까 ㅅㅈ 하고 안씻었다고 하지말라고;; 씻고오겠다는걸
아냐 싫옹~ 요러고 아래로~~~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흐믈흐믈..힘없던 똘똘이녀석
점점 또 힘을내기 시작하더군여~.~ㅋㅋㅋ
그래서 손보단 살짝 더 부드러운 입으로해주고 이쁜이랑 만나게 해줘야지 하곤!!
몇번 홀짝홀짝 후루룹을 하는데!!!!!!! (여기서 부터가 문제임....)
점점 혀끝이 느낌이 이상하더니.... 혀 전체가 치과마취했을때 느낌인겁니다;;;
혹시 이게 1차 러브러브 할때 썼던 그 롱러브 그림 때문인가요???
저 그날 샤워하고 양치하고 나서도 다음날까지도 살짝 헐헐한 느낌... 기분탓인지...
저 우리양반 똘똘이 한번 입으로 사랑해주려다가 평생 치과 다녀온 기분으로 살뻔 했던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