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아버지를 닮았다고 어머니에게 이유 없이 혼났다"고 말문을 떼고는 "(제가 어릴 때) 우리 아버지처럼 친구를 좋아하고 친구 일이라면 앞장섰다. 어머니는 그걸 죽도록 싫어하시는데…"라며 유난히 친구를 좋아하는 아버지의 성격을 빼다 박았던 자신의 어린 시절을 회상했다.
이어 "그래서 내가 절대 친구를 사귀면 안 되는구나 했다"며 어머니가 싫어하시는 아버지의 모습에서 벗어나고자 했던 어렸을 적 슬픈 결심을 회상했다.
어릴 때 아버지를 닮았다고 어머니에게 이유 없이 혼났다"고 말문을 떼고는 "(제가 어릴 때) 우리 아버지처럼 친구를 좋아하고 친구 일이라면 앞장섰다. 어머니는 그걸 죽도록 싫어하시는데…"라며 유난히 친구를 좋아하는 아버지의 성격을 빼다 박았던 자신의 어린 시절을 회상했다.
이어 "그래서 내가 절대 친구를 사귀면 안 되는구나 했다"며 어머니가 싫어하시는 아버지의 모습에서 벗어나고자 했던 어렸을 적 슬픈 결심을 회상했다.
20년전쯤 기막힌 대결이라고 일요일 아침에 하던 예능이 있었는데 연예인들이 단체로 팀을 둘로 나눠 이상한 대결을 하던 프로였습니다.
그때 재활용품으로 배를 만들어 사람을 태우고 가는 미션이어서 저희 랩에서 기술자문으로 두명 출연해 종일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촬영을 했는데
그때 만난 박수홍씨는 카메라가 있건 없건 친절하고 성실했습니다.
아침부터 밤까지 공원에서 촬영을 하다보니 일반인들 특히 초딩들이 계속 말걸고 간혹 욕하기도 하고 건드리는데
수홍씨는 카메라가 있건 없건 모두에게 친절하고 따듯하게 대하더군요.
그 반대였던건 강병규
그리고 대부분은 그냥 대꾸를 안해주고
의외로 지상렬씨는 무척 젊잖았고 (카메라만 대면 노홍철로 빙의)
김조한씨는 종일 흥얼거렸고
쥬얼리는 막 데뷰하고 출연이었는데
참 귀여웠던게 생각이 납니다. 뜰줄 알았으면 사인이라도 받아놓을걸.
학창 시절 친구들하고 방송계 후배들에게
이렇게 까지 미담만 나오는 사람이면
잘 모르는 남이지만 인성과 사람 됨됨이가
아주 바른 분이란걸 알수있음
친형한테 당했다고 바보니 뭐니 하는
댓글들 진짜 보기 거북함
보배는 정의감 넘치는 마음 따뜻한 형들이
대부분이지만 어떤 부분에선 너무 단적으로
생각하여 포커스에 맞지 않는 냉정함을 보여줌.
박수홍씨 같은 경우는 선 넘는
오지랖 말고 응원 정도만 해주면 됨
이어 "그래서 내가 절대 친구를 사귀면 안 되는구나 했다"며 어머니가 싫어하시는 아버지의 모습에서 벗어나고자 했던 어렸을 적 슬픈 결심을 회상했다.
이런 일화도 있네요
저리착하고 인성 좋은 사람이..진짜...짠하다..
고맙다...
저리착하고 인성 좋은 사람이..진짜...짠하다..
에어컨도 일반에어컨이 아니라 40년전 벽에서 나오는 에어컨.ㅎㅎㅎ
이어 "그래서 내가 절대 친구를 사귀면 안 되는구나 했다"며 어머니가 싫어하시는 아버지의 모습에서 벗어나고자 했던 어렸을 적 슬픈 결심을 회상했다.
이런 일화도 있네요
옆에 꼭 나뿐x가 붙어
앞으로 평생 흥하길..
'쟤 왜저래 쟤 왜저래' 다른 엄마들은 자기 자식 엉뚱한짓 하고 군대도 안가도 자랑스러워 죽더만...
빠쑝춤~ ㅋㅋ
박수홍 봤는데
환한 미소를 지으며
인사하던 모습이...
가식적이지 않은 선함을 느끼게 해준 사람입니다
박수홍... 당신을 응원합니다
일이 잘풀렸으면 좋겠네요
참
허 참......독립운동 했으면 크게 장군할 감일세......
보배오는 일베들아 잘 들어라 지금부터 인생 헛살기 시작하는데 계속 그렇게 살면 나중에 너 한테 좋은말해줄 사람 없다.
20살 넘어서 니들 과거 행적 다 까발려지는 시대다.
그때 재활용품으로 배를 만들어 사람을 태우고 가는 미션이어서 저희 랩에서 기술자문으로 두명 출연해 종일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촬영을 했는데
그때 만난 박수홍씨는 카메라가 있건 없건 친절하고 성실했습니다.
아침부터 밤까지 공원에서 촬영을 하다보니 일반인들 특히 초딩들이 계속 말걸고 간혹 욕하기도 하고 건드리는데
수홍씨는 카메라가 있건 없건 모두에게 친절하고 따듯하게 대하더군요.
그 반대였던건 강병규
그리고 대부분은 그냥 대꾸를 안해주고
의외로 지상렬씨는 무척 젊잖았고 (카메라만 대면 노홍철로 빙의)
김조한씨는 종일 흥얼거렸고
쥬얼리는 막 데뷰하고 출연이었는데
참 귀여웠던게 생각이 납니다. 뜰줄 알았으면 사인이라도 받아놓을걸.
이렇게 까지 미담만 나오는 사람이면
잘 모르는 남이지만 인성과 사람 됨됨이가
아주 바른 분이란걸 알수있음
친형한테 당했다고 바보니 뭐니 하는
댓글들 진짜 보기 거북함
보배는 정의감 넘치는 마음 따뜻한 형들이
대부분이지만 어떤 부분에선 너무 단적으로
생각하여 포커스에 맞지 않는 냉정함을 보여줌.
박수홍씨 같은 경우는 선 넘는
오지랖 말고 응원 정도만 해주면 됨
저말고 수홍씨랑 잘되었으면.. 더 좋았을테뎅...
여튼 못난 남편 만나 고생시키는 아내에게 미안한 마음뿐입니다...
박수홍 => 아빠 닮음, 친구 좋아하다가 사업 말아먹는 성격.
바보같은 놈이라고 이용한건 가족인가보네요
너무 착하게 살면 바보취급 받는 세상이라지만
그 바보취급한게 가족이라니...
수홍이형의 행복을 응원합니다
화이팅~
어릴때부터 저런다는건 억지로 만들어도 하기 힘든거고..
참 내가 부끄러워지네 ㅡㅡ
저런 집구석이면 유산가지고도 한방탕해서 결국 끊게됨.
어짜피 끊길 연, 지금 끊으세요
제목 어그로 인가요?
진짜 착한형이라 마음 아플일 이제 더이상 없었으면 좋겠다...
박수홍씨 멋지네요.
https://youtu.be/PZzqcVCFDFI
저런친구 하나 갖는것도 복일텐데 없네용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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