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명예훼손으로 고소중인 사건에대해서
주무관?에게 전화가왔는데
형사조정 의사를 묻더라구요
이것저것 설명해주시는데
꿈에도 보기싫은 사람 또 봐야해서
거절했는데 기소여부와는 상관없다는 얘기에
알겠다라고 했건만...
한시간전
뜬금없이 상대방한테 전화가 왔어요
제 돈띠어먹은 년 = 명예훼손으로 고소중인 년
얘기중이라 안받았는데
도대체! 왜! 전화를 했을까요
결국 전화안받고 다시 하지도 않았지만
이미 민사로 한방 먹었으니 합의하려는건가요?
민사재판때도 재판끝나고 나와서는
돈천만원을 들여서라도 저 죽인다고한 년인데
반성? 그건 개나 줘버리는거고요
그 천만원보다 나한테 갚을돈이 더 적다구요!
사람은 안변해요...
한번당하고 또당하면 제가 병신이구요
그년에게 저에대한 험담을 들은 사람들
저한테 미안하다고 하셨는데
저라고 입이없어 참고있었을까요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제 진심 알아줄거라
그렇게 믿은거죠
하지만..
이래저래 씁쓸함은 어쩔 수 없나봅니다
긴 밤이 될것같아요...
횽아~~~ 홧팅!!!
횽아~~~ 홧팅!!!
이기는 날 자게에 치킨쏘겠습니다!
삼촌이 만든 감바스 먹고싶다요ㅜㅜ
위로드려요 ㅠㅠ
그러기에는 그사람을 너무 잘 아네요..
그년때문에 인간에 대한 신뢰를잃었어요ㅜㅜ
이정도에라도 합의를 봐라... 안하시는게 좋은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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