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결혼 8년차 5살 아이를 둔 가장입니다.
요즘 아내의 기행이 날로 심각해서 이혼을 결심하고 생활하던중에 아내의 괴롭힘으로 제가 미칠것같아 정신과 상담받을 받고, 그때 아내의 ADHD증상이 의심된다고 같이 오라고하여 여기저기 검색한결과 ADHD가 맞는거 같네요.
아래에 사례를 적어보고 의견좀 들어보려합니다.
사례 적기전 저와 아내의 간략한 배경부터 시작합니다.
* 저는 양부 밑에서 2남중 장남
어릴때는 돈을 모아서 큰것(카본 낚시대, 리복 운동화등 20만 내외)을 구매하고 30이후 돈 관리가 안되게 소비함.
아내는 장인의 장모님에대한 폭력 및 도박? 등으로 아내가 20살때 장인 장모 이혼, 20살부터 학비며 편입비 다 벌어서 생활, 일가친척들 엄청 살뜰히 보살핌. 조용하고 소심한 아이였다함. 처음 봤을때 부터 사랑스런 아이 였습니다.
*결혼2013년 부터 2017년 10월까지 해외에서 생활
사업이 망하여 귀국. 빈털털이
* 2017년 봄 아이 태어남
아내는 태어날 아이를 위해 2016년 겨울 한국에서 거주함
* 저는 2017년 10월 귀국직후 중소기업에 취직하여 2019년 5월까지 다니다. 건강에 문제가 생겨 3개월 쉬고 다시 재취업해 지금껏 직장 생활중.(급여 210~250사이로 엉망진창, 야간일 할때 급여는 차압되어 부모님께 무릎 꿇어 빌림? 도둑질한듯)
- 아내는 2018년 겨울부터 여기저기 일함.(10곳이상)
☆ 아이는 태어날때 구순구개열, 태어나 6개월쯤 목사경으로인한 척추측만증으로 보조기 및 재활치료중.(성형수술과 교정. 그리고 척추수술 예정)
# 아이 태어나기전(해외생활) 사례
1. 결혼날 잡고 부산 여행중 사소한다툼으로 신호대기중 차에서 내려 2시간동안 연락두절
2. 신혼초 회사 다녀오면 적어도 2주에 한번은 가구배치가 싹바껴있음
3. 요리할때 집에있는 거의 대부분의 식기와 식자재가 제자리에서 나와 설거지거리 대폭발. 2명이 먹을거하는데 설거지만 1시간...
4. 저녁약속 6시에 잡아두고 5시에 배고프다며 밥먹고 설거지해야함, 약속시간 20분 30분 늦음.
5. 청소를 쉼없이 하는데 가구밖 물건은 여기저기 놓여있음.
6. 옷가게가 하고싶다면 돈 내놔라하면서 떼쓰는데 잘안되니 욕질. 미운 4살인줄...
7. 결혼 1년~2년후 회사서 일하는데 우울하다고 자살할거라며 협박. 한국가고 싶어해서 만3년동안 10회이상 다녀옴.
8. 한국 항공기 제외 경비 250이상씩 들려 보냄. 한번은 좀 부족하게 보냈더니 결혼반지 싹 내다팜.
9. 달리는 택시에서 사소한 말다툼으로 문열고 뛰어내리려는 액션.
신호대기중 10번이상 내려서 몇시간 전화안받음.
10. 가구 수제로 제작해서 한달쓰고 한인 커뮤니티에 내다팜
- 수도 헤아릴수 없이 많은 물건들을 비싸게 사고 실증나면 구매가의 30~40%가로 팔아버리고는 "오늘 얼마벌었다"며 좋아함.
11. 손님 초대하래서 초대해 술 마시는데 너무 많이 마신다며 화냄.
-한국서 친구보러온 친구 머무른 4일동안 4일 부부쌈.
12. 오래 만나는 친구가없음. 20년지기 2명(멀리 떨어져있음)
-만난지 7일만에 너무 잘 맞다길래 여자둘 여행 보냈더니 돌아오는날 신발x 어쩌구 저쩌구 대판 쌈남.
13. 만3년동안 이사6번.
-첫집 월세 70(그당시 한인 직장인 3인가구 평균 월세 60~70), 6개월만에 110짜리로 이사, 1년후에 90짜리로, 4개월후 100, 1년후 110... 온갖 협박과 감언이설로 설득당함.
14. 현지 경찰 출동 3회이상.
-사소한 말다툼에 어떠한 폭력도 없었음에도 혼자 열받아 길길이 날뛰어 이웃이 신고 2회?, 자기 분에 자기가 신고1회.
15. 기타 수 없이 많은 기행들...
# 출산 후
1. 출산 한달만에 해외출국 이틀전 다툼으로 쫒겨남과 경찰출두
2. 완전 귀국후 아이 8개월때 2개월동안 일요일마다 사촌동생과 부산 놀러다님. 휴식이 필요하다며... 혼자서
3. 만 4년동안 60회이상 쫒겨남 (집 못들어간날이 횟수당 1일에서 7일임 총 120일?), 경찰 20회이상 출동(통제 불능으로 제가 3번 불렀음 와이프 법원에서 교육처분나옴)
4. 월급 받아 기름값 빼고 주면 일주일~10흘이면 없다고 달라함
-유치원생 용돈 주는 부모같은...
5. 갑작스런 병원비는 언제나 빌려서
-보험금은 타서 꿀꺽.
6. 4년동안 금액세사리 구입비용 1천 5백이상
-지금 남은 금붙이 없음. 꼭 사는것들 보면 14k가 70%이상.
너무 많아서. 줄입니다.
7. 이사기간 한달 남게 계약해 본가에 30일가량 기거해야했는데 아내가 어머니의 한마디에 삐져 타지역 장모님께 아이데리고 떠남
8. 떠난지 한달도 안되어 양육비 달라함.
-보증금, 내 급여 등 가지고 가놓고, 나중에 알고보니 이삿짐 타지역에 옮겨서 중고로 다 내다팜. 가전 하나도 안남음(랜탈제품도 팜)
9. 양육비 받자마자 아이를 전에 다는던 어린이집에 맡기고 다시 잠적
-미팅앱 등 전적이 있어 난잡한 관계 예측(한놈 주체는 있는듯. 우리 살림 판것, 월급, 양육비로 지옷60만원치와 남자 신발 드로즈 40만원
정도 결제한 영수증 보임)
10. 아이 맡기고 보름만에 왁싱하고 나타나서 살집 구해달라함
11. 장모님께 가서 정신차리고 열심히 살고있으면 생각해보겠다했는데 40시간 폰 끄고 잠수
12. 열흘전 본가로 찾아와 아이 보고싶다고 울고불고 난리쳐 경찰불러 보내려했는데 어머니께서 데리고 들어감
-나는 같이 못 있겠다하고 모텔서잠
13. 8일전 애 어린이집 등하원 차로 나가서 기분 전환차 붙임머리 뗀다함.
-붙임머리떼고 염색하고 눈썹하고 저녁9시에 귀가함
14. 7일전 아이데리고 장모님계시던곳으로 도망
-아이 걱정에 나도 따라감, 출퇴근 4시간..,
15. ADHD의심 증상으로 유도후 치료받게끔 꼬시는중
-인정 안함, 아이도 증상이 조금 있는듯?한데 정상이라함.
16. 이런 사달이 다 내탓이라고 가스라이팅중
-니가 열받게해서 쫒아낸거다, 니가 가정에 소홀해서 내가 이렇게 다 버리고 싶었다 등, 니가 생각하는 더러운짓 안했다며 왔다갔다...
17. 그저께 아이 치과, 아이옷 사러감
-치과 2시20분 예약 아이와 나는 2시에 준비완료, 2시15분까지 옷도 안갈아입음 청소 설거지함.
18. 어제 4시 바닷가 가자함
-난5분만에 준비끝, 설거지 청소함 4시50분출발
19. 오늘 낮 12시 키즈까페 데려간다함
-1시50분 정리한다고 못갔다함, 3시에 전화와서 불같이 화냄 "아이가 짜증내고 나도 정리하느라 힘들어"(지가 이런 상황 만들어놓고...)
이런 x같은 상황입니다.
어디가서 죽어버렸으면 하는 심정으로 최근한달을 미친놈처럼 몸을 혹사시키며 일만하고 보냈습니다.
7일전 아내가 아이를 데리고 도망간 순간 이대로 보내면 아이에게 더 큰 아픔을 줄거 같아서...
아내가 장인에게 느끼는 미움과 분노 및 연민을 저희 아이에게는 대물림해주기 보단 좋은 엄마로 기억되게 해주고싶어서 큰 결심을 했습니다.
아내가 이런게 다 제 탓같고 병이라면 꼭 낫게해서 몸이 불편하고 아픈아이 마음까지 다치지 않게하고 싶습니다.
진짜 미친건지 제가 아내를 아직 무척이나 사랑하고 있나봅니다.
그러나 배신감에 욱하고, 자기 상태를 인정하지 않고 진료 거부하는 아내에게 욱하고... 이 지옥같은 삶을 하루하루 약먹고 청심원 먹어가며 이를 악물고 버티고 있습니다.
어떻게하면 병원엘 데려갈 수 있을까요?
데려가 치료받으면 지금보다 나은 삶이 될까요?
지금보다 더한 지옥에서 살까봐 겁이납니다.
제가 잘 버틸 수 있을까요?
ps. 지금 (4월2일 6시) 생각해보니 제가 아내를 너무 애처럼 대했네요.
아내의 문자를 보다가 전부 제 잘못같아 죽겠습니다.
이제 버틸수있는 한계를 넘은거 같습니다.
공업용 칼을 샀지만 겁이납니다.
아이가 아빠를 볼까봐...
혹시라도 아내가 자각해서 치료받고 아이를 잘 키워줬으면 좋겠네요... 여러분 저처럼 포기하기전에 미리 진료 및 치료해서 가족 모두 행복해지길 바랍니다.
이번생에서 지은 죄는 지옥에서라도 갚을께요.
행복하세요.
이성적으로 한번만 더 생각하세요.
도움 글인줄 알았더니 이게 무슨..
아니 읽다보니 시간가는줄 모르고 읽었는데 추신읽고 이게 무슨일인가 합니다;; 잠시만 기다리세요!
일단 달리는 댓글은 보시고 생각해보세요.
죽긴왜죽습니까!
마누라는 없어도 자식은 아빠가 보호해줘야지 힘내자
지금 하실일은 아내랑 이혼절차 밟고 애 데리고 살 길 찾으시는거에요. 아내분 치료 받아봤자 소용없을꺼라는거 아니깐 더 절망적인 감정이 드시는거 아닌가요? 가족위해 참고, 자식위해 참는다...그런게 어딨어요 당장 내가 살고싶은 생각이 안드는데...칼 갖고 엉뚱한 짓 생각마시고....
병원가서 꼭검사받고 치료하시기 바랍니다.
이병은 완치는 없고 꾸준한 약물복용밖에는
치료법이 없다고 합니다.
소지하는 것 자체가 불법입니다.
그리고 거기에 집중력을 높여주니 정상인들이 거기에 혹해서 구매를 하는거죠.
근데 그 단기간에 황홀함과 각성에 이르게 해주는게 마약 중독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거라고도 하던데요.
어차피 한국에서도 한동안 강남에 돌아이 아줌마들 사이에서 머리 좋아지는 약이라고 해서 암암리에 들여와서 정상인 애들에게 먹였던 적이 있다고 기사에 났었는데 그거 정상인이 지속적으로 복용하면 마약성분이라 중독은 기본이고 피해망상에 뇌혈관 질환부터 별의 별 부작용을 겪는다고 기사로 본적이 있네요.
아무튼 그래서 악용될 소지가 너무 높으니 금지약품으로 지정되었을겁니다.
그리고 한국에 알려지기 전에 이미 미국에서도 정상인들이 많이 먹어 문제가 되었던 적이 있었죠.
넷플릭스에서 다큐 찾다가 우연찮게 본게 애더럴에 관한 이야기였죠.
싸우고 헤어지더라도 끊임없이 대화를 했었어야지요
사랑스런 아이까지 낳으셧으면 살아야합니다 억지로라도
힘내세요
죽음뒤엔 또다른 무언가가 있을수있어요..
그냥 다른방법 알아보시고 쫌!!! 비극은 일어나지말길
그러지마세요 님 아이 생각해서라도 그러지마세요 제발
조울증이란 병이 주변 가족까지
정신적으로 문제가 생길 정도로
힘든 병이다보니...
겪어본 사람만 아는 병이지요
그래도 힘내시고 그러지 마세요
조현병도 있는거 같아요 치료받아 나아져도 정상인 되긴 힘들어요 평생 챙겨야 하구요 님인생 사세요
님잘못도 아니고 님탓도 아니에요..아이챙기고 이혼하세요 그런 엄마 밑에서 크면 아이도 이상해 집니다
보배 어느 분 글에서 그러시더군요.
포기하면 실패자 계속 도전하면 첼린저라고...아이에게 실패자아빠가 되실겁니까?
저도 인생 베베 꼬여서 바닥입니다. 그래도 꾸역꾸역 삽니다. 버티고 사는게 도전입니다.
좋은 날 그딴 거 꿈꾸지 않습니다. 그냥 제 주변 사람들 생각해서 살아갑니다. 도망가지 말고 부딪쳐요.
죽을 정도로 힘들면 이혼하고 애기 보육원에 잠시 맡기세요. 애기가 보육원 있어도 형이 꾸역꾸역 하루하루 버티면서 살아가더라도 아이한테 그게 더 큰 힘이 됩니다.
도망간 아빠 부끄러운 자식되지마세요.
애는 어쩌실려고 그래요?
백날 노력해봐라
사람 고쳐쓰는거아니다!
당신일 아니라 남일이니까?
좀 위로하고 다독이는말 해주면 안돼?
눈팅하다 글남기려 로그인했네요.
칼 저도 많이 해봤습니다.
손목 그으는거 왠만한 힘으로 그어서는
실패하구요...
자기몸만 아픕니다.
잡아주라고 글쓰는거 같아요
힘내세요.
자해도 버릇됩니다..
댓글들 다보고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소주한잔 마시며 쓴소리 단소리 다보시고
털어버리시고 힘내세요
다른글 읽고 댓단다는것에 잘못달었어여 ㅜㅜ
수정글 입니다
다시한번 죄송 해염
이럴려고 우리가 이 글을 다 읽은게 아니죠.
글이라도 아니면 댓글이라도 좀 달아주세요.
아이는 어떻게하나요 아이 생각을 좀 하세요 아내는 성인이니 어떻게든 살겠지만 아이는요!!!!!!
다들 힘들게 살고 있습니다
안죽었으면 합니다.
딸래미 데리고, 마누라 연락 안닿는 곳으로 와.
정 힘들면, 방한칸 내어 줄테니. 쪽지 줘....
진짜야 농담아니고.
직장 다른데 구하고..
놉!
ADHD 고칠수 있어요
옆에서 보살핌이 필요해요
극단적인 생각 하지마셔요 제발요
세상에 더 힘든일 격는 사람들 많아요
조금만 참고 버텨보세요
제발요
유전병 일수도 아니면 어릴때 트라우마 때문에 그래요.
곁에서 보살핌이 필요해요
아이다루듯 얘기들어주고 밑도끝도없이 얘기할꺼예요 화냈다가 우울했다가 충분히 고칠수 있어요
다만 시간이 걸려요
자제분 생각해서라도 극단적인 생각 하지마시고
천천히 생각해보셔요
스스로가 많이들 몰라요 ADHD 가진분들
유아기에 시작해서 어른이 되면서
옆에 있는 사람들은 화가많구나 성격이 급하구나
화가많구나 말이많구나 오락가락해요
성격이 여려서 오는게 ADHD예요
천천히 인정시키고 병원가서 약물치료 하면
충분히 나아집니다
그러니 극단적인 생각하지맙시다
보배에 눈팅만하다가 즐거운만 안고 가는 사람에게 마음아픈일 만들지마시구요
힘냅시다
나도 부도나고 너무 힘든데 이혼도 안했는데
나 망했다고 딴 남자랑 살림차린 여자보며 너무 고통 스러워서 극단적인 생각해본적이 있는데
한번 살아봅시다
죽는것보다 사는게 좀더 힘들수 있지만
견뎌봅시다
부탁 드립니다
천천히 고쳐나가보세요
죽을 용기로 잘 살아야죠!
나는 30년간 3일에 두번정도 갈라서자고
그러면서 지낸게 지금입니댜. 아마 글로
쓴다면 500페이지는 넘을 듯 합니다.
그런데 스트레스 탓인지 허접한 암이
생깁디다(편도암).
그것도 5년이 지나 완치래요, ㅠ.
90이 넘으신 어머니가 계셔서 버틴게
이 모양이네요.
지금엔 어머니 앞서 갈까봐 걱정이네요.
69세인데 성인이된 아이들이
사람답게 살았으면 하는데, 막내딸이
엄마를 닮은 것 같아 걱정입니다.
그래도 목숨은 함부로 끊지마세요.
오늘 편안히 주무시고...
저도 그랬으니까요 분에 안풀리면 소리고래고래 질러버려서 경찰 출동만 한4번이상되는듯 경찰이 1명도 아니고 4명 5명씩 옵니다. 그때마다 내가 죄인된듯이 경찰은 여자편 ㅡㅡ;;
미칠듯한 인간환경도 모든것 절연하듯
관계청산하고 새롭게 시작하면 되는거임.
살인이나 자살은 인간이해선안되는 일임.
감당할수 없는것을 감당할려고 하면 반드시 문제가 생긴다
자신의 능력것 그것을 판단하는 능력을 갖춘자가 정상인
여기까지 잘 오셨네요
님아 그래도 죽지마세요...
포기 하지 마요.
아이는?부모님은?
그러지 마세요.
아이 몸도 안좋다면서 남은 여편네가 잘도 키우겠네요
더 욕먹기 전에 정신차리고 아이 생각하세요
경제적으로 상당히 열악해 보이고, 남자인데 시시콜콜 시간까지 따지고 그걸 문제라 인식하고...
여자들 대부분 소유욕 있고 좋은 것 같고 싶고 남자는 그걸 못 채워주고...
또, 글중에 보면 청소나 설겆이 등등 이야기 나오는데... 여자들 그런 개념 없는 여자 많다.
그래도 그렇게 청소하고 설겆이 하는게 어디냐?
그냥 미쳐서 날뛰느라 50분 늦은것도 아니고, 준비하다 늦었으면 지가 도와주면 되지..
그걸 문제 삼는건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부부는 쌍방이다. 이 글 보니까 여자측 입장에서 쓴 글 읽어보고 싶다.
남자는 무능력해 보이고, 여자의 리즈는 높고... 이게 팩트다.
그래도 좋은 날이 올것이니 가셔야 합니다.....
에구...
애들 재우고 저녁 같이 먹으면서 진지하게 물어봐요...
아무리 같이 살았다 하더라도 '진심'모르고 사는 부부들 많아요.
애기는 데리고 오셔야죠
어릴때는 돈을 모아서 큰것(카본 낚시대, 리복 운동화등 20만 내외)을 구매하고 30이후 돈 관리가 안되게 소비함.
어릴때는 돈을 모아서 큰것(카본 낚시대, 리복 운동화등 20만 내외)을 구매하고 30이후 돈 관리가 안되게 소비함.
어릴때는 돈을 모아서 큰것(카본 낚시대, 리복 운동화등 20만 내외)을 구매하고 30이후 돈 관리가 안되게 소비함.
어릴때는 돈을 모아서 큰것(카본 낚시대, 리복 운동화등 20만 내외)을 구매하고 30이후 돈 관리가 안되게 소비함.
어릴때는 돈을 모아서 큰것(카본 낚시대, 리복 운동화등 20만 내외)을 구매하고 30이후 돈 관리가 안되게 소비함.
부인이 미쳐버린 이유가 있네요
정말 결혼전 여자친구와 행동이 상당수 일치;;;;;;;;;;;;;
저거 안당해본사람은 정말 모릅니다 ㅡㅡ;;
원래 인생이 그런겁니다.
정신병동에 격리되었다가 오늘 퇴원합니다.
의사선생님 말씀대로 일단 저부터 살고 맺집을 키우고나서 어떻게할건지 생각하고 행할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
여러증세가 있지만 본문글에 가구배치가 자주바뀐다는말이 있는데, 우리집도 그러네요.
이것외에도 여러증상이 있어서 진료받아볼것을 권했지만, 본인 정신병자취급하냐면서 노발대발하네요. 이거 본인이 인지하기전에는 방법이없는거라는걸 알기에 얼마가되었든 자신스스로 알게끔 해보려고 합니다.
댓글쓴님 와이프는 본인이 자각하여 진료박았다니 상당히 좋은 케이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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