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차로 주행중이었고 포켓차선으로 좌회전 차로가 늘어가는 구간이라 깜빡이 킨 후 차선 변경 했어요.
1차로로 주행중 옆차선에서 오토바이 낌새가 이상해서 주시하면서 서행중이었는데 갑자기 끼어드는데 정말 천천히 차로변경하고 뒷차는 쳐다보지도 않더라구요ㅠㅠ 거의 멈추다시피 가고 그러다가 부딪힐까봐 빵했더니 멈춰서 뒤돌아보고 욕설을 하길래 창문 내리고 왜 안가세요? 하니까 운전을 왜 그렇게해요 하고 화내더라고요 더 싸워봤자 퇴근길인데 뒷차들에게 민폐고 여차하면 차에서 내려서 위협을 가할 거 같길래 가만히 기다렸습니다.
안가고 있다가 아주 천천히 출발하더니 신호가 직진 파란불이 되자 좌회전 차선에서 직진차선으로 차로변경 후 사라졌습니다 ㅋㅋ ... 화가 너무 나서 속이 답답한데 이거 신고 가능한가요?
블박차량은 침착하게 운전 잘하셨네요^^
나는 2번이나 내 앞길 막고 운전석에서 내려서 샹욕 해도 처벌 안해주던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팔계새끼
무아상 무인상 무중생상 무수자상 (나랄것도, 너랄것도, 우리랄것도, 어떤삶에의그런부분도 없듯이 초월하듯하고)
응무소주 행어보시 (따지지 않는 마음으로써 베푼다는 마음으로)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세상에 보이는 것들이....어떤 실체가 아닌 허망한 것이다)
이 부분 한번 전해드립니다.
나와 남....이런 구분이 없이
서로 좋게좋게 해결되길 진심으로 바래봅니다.
글쓴님을 비롯해서 댓글단 형님들 그리고 모든 분들
항상 복된 일들이 가득하시길 바래봅니다.
진심으로 써봅니다.
블박차주는 마음의 상처를 입었고, 저 오토바이 진상놈은 피해자는 모르쇠로 오늘도 쿨쿨 잘 잘텐데요.
덮으란건지, 제대로 법의 처벌을 받게 해주란건지?
불교식 선문답이란걸 딱히 좋아하지 않다보니 저도 모르게 날이 좀 섰나봅니다.
그렇지만 가,피가 분명한 사건에서 이런 조언은 차라리 안하시는게 어떨런지요?
2차 가해라는건 부처님의 이름으로 덮어지는게 아닙니다.
참아라,참아라~ ㅋㅋㅋ 웃기고 있네요. 세상이 부처님 맘 같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클락션 소리에 민감한 자식들이네
시비거는걸로 듣는 사람들 있어요
오라니 초보인가본데
부탁드립니다
친절히 설명도 해주고 위로도 해줍니다
조만간 염라 만나면 좋겠음.
13초부터 39초까지 통행방해한채로 두번이나 뒤돌아 봐주며 의도적으로 막은게 잘 찍혔네요
명확히 나는 경적에 기분이 나쁘니 너의 통행을 방해하겠다 라는 의도가 철철~~
몇대 쳐맞으면 힘도 못쓸것들이 살만 믿고 까부는 애들이 많아요~
육진수나 명현만 심건오 정도 되면 효과 직방
그래도 글쓴님도 성격좀 죽이셔야할듯..짜증 나는 상황은 100퍼 이해하지만 요즘 세상 무서워서
저런놈들이 앙심품으면 진짜 법도 안먹혀요. 상황은 다르지만 보배에 유명한 스토킹혼다 보셨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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