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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니까 가족이 뒷통수쳐...
혼자서 얼마나 아파할까.
전 1100원 걸겠습니다
자세한 사정은 본인만 안다지만 답답해보이는건 어쩔수없네요
결국은 못이기는척 가족과 화해했다니 그런말하며 고구마먹일듯
가족의 절도 같은 범죄는 범죄도 아니다?라는게 지금의 판례가 많습니다.(참 개같은 법이죠)
정의를 기다려 보지요
알고보니까 가족이 뒷통수쳐...
혼자서 얼마나 아파할까.
더 허탈하겠다
가족이 등에다 칼 꽂은거나 마찬가지
다음날 부모님이 아랫층으로 이사와서 놀랐다는데
부모님이 박수홍한테 말도 안하고 몰래 아랫집으로 이사온거잖아요.
형도 문제고 부모님도 이기적인듯.
박수홍 자신도 너무 가족 믿은건 잘못이지만
누군들 가족이 저럴꺼란 생각했겠어요.
저런 부모님 형이면
정말 독하게 맘먹지 않으면 독립이 쉽지 않으것 같네요.
7 : 3 도 감지덕지 일텐데
5 : 5라니...지가 옌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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