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배요.
스톰,닉스,베네통,보이런던이면 30년전이예요.
할배때 아니라고요.
30대라니까 -16살해서 중3으로 적시하고
얘기하니 (30대중반만되도 20대죠?)
이얘기하나 해드릴께.
16년 전쯤이면 페라가모가 인기 절정은 아니었어도 하이엔드가 아니라서 준명품으로 저변이
넓었음.
특히 남성들에게 인기 있었던건
'간치니 장식(말발굽)' 의 뽀대나는 벨트와 슈즈.
두타 생기기전 동대문가면 건물 지하층에
병행수입(가품이었을수도 있음)으로
'에르메네질도 제냐' , '페라가모' 벨트/슈즈 판매매장이 있었음.(간판없이)
당시 현금가 20~30만원선에서 거래되었던걸로
기억함.
직장인,중,고,대딩 할것없이 들락거리던곳으로
생태탕집 아들이 관심있어했다는 신발은 바로
게으른 사람이 신는다는 'Loafer'
어르쉰도 손안대고 신을수있는 끈없는 단화
있잖아요?
그거예요. 중,고딩도 교복에 신는 신발.
결론 :
할배 학창시절을 조카뻘도 안될 젊은이 시절에
대입하지 마시라고요.
덧.
바르고 보편적인걸 떠나
생태탕집 아들의 저정도 디테일한 설명이면
패션에 많은 관심이 있었던건데
"오세훈의 백바지와 페라가모 로퍼"
매니아 입장에서는 기억 못하는게 더 이상한거네.
덧 2.
할배한테 설명해주는사이 생태탕집 아들 나이가 나왔네요.
어쩐지 글 개볍신같은거 적어놨더라 ㅋ
할배도 아니자너... ㅡㅡ;;;;;;
할배도 아니자너... ㅡㅡ;;;;;;
어쩐지 글 개볍신같은거 적어놨더라 ㅋ
뭐눈엔 뭐만 보인다고 머리속에서 소설쓰고 자빠졌네
90년대 유행한 브랜드 ㅋㅋㅋㅋ
97년 IMF 지나고 확 사라진 브랜드가 2005년에 유행했다?
ㅋㅋㅋ
그리고 인터뷰한 주인 아들이 30대라니까 딱 30으로 잡아 당시 중학생이었다?
지금 딱 만 30세라 해도 당시 만 15세 고 1
만 33세라면 당시 대학교 1학년. 시기상 기말고사 끝나고 충분히 어머니 가게 도와드릴 수 있음
불쌍한 벌레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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