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869742
두 사람은 "(학교폭력) 내용에 맞는 부분이 있고 잘못을 인정하며 깊이 반성하고 있다"면서도 "실제 하지 않은 일도 있어 오해를 바로잡기 위해 소송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시간이 지나면서 하지 않은 일까지 사실이 되어있어 더 이상 참을 수가 없다"며 "관련 증거 수집은 이미 마쳤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피해자를 직접 만나 사과하고 사실이 아닌 부분을 바로잡으려 했지만 피해자와 여락이 끊겨 답답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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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은퇴는 언제?
소송을~ ㅎ
진짜 니들은 부끄러움이 뭔지 모르는거 같구나
죽었음 좋겠음? 내 자식들도 어린데 이런여론은 참.. 직접 보지 않는 상황에서 적당히 욕해야지 한쪽이 유명인이라고 폭로성으로 변질된것도 분명 있는거 같은데... 징역2년짜리가 이미 여론으론 사형이 되서 2년으로 받고 싶다잖슴 아닌것도 있는데 연락도 안되서 방법이 이것뿐이 없는거고..무죄 주장을 하는게 아니고 보복할 권력자도 아니잖음.. 2년짜리였을 수도 있잖아요..
정황상 분명 쌍둥이가 잘못한거 같긴 한데 과연 이정도 매장될 사안인지 의문이라 상대방 이야기도 듣고 싶은데 참..
아니요. 상대방 이야기 듣기전까진 중립이라고 보배에서 배워서요..
저런 행동이 오히려 본인들한테 독이 된다는 것을
모르는 게 답답한 겁니다.
학폭 인정했으면 조용히 자숙하는 모습을 보여야지
다시 고소 운운하면서 기름을 더 붓는 형국을 만든 게
과연 본인들에게 도움이 될까요?
박원순 피해폭로자랑 차이점은 뭐라 생각하시나요? 그나마 어느정도 이해해주셔서 여쭤봅니다.
100% 비추 받을 말인지 참... 그리고 눈팅6개월 하고 아이디 만든거고 몇년됐습니다^^
실제보다 과도한 비난은 자제해야 한다는 님의 의견은
충분히 이해하고 동의합니다.
그런데, 박원순 피해폭로자는 직접적인 증거도 확인되지 않았을 뿐더러,
(제 기억에는 차고 넘친다는 그 증거를 하나도 본 적이 없습니다...두둔하려는 게 아니라)
당사자도 이미 고인이 되어서 사실여부를 알기 어렵습니다.
반면, 저 친구들은 당사자들도 학폭을 인정하고
반성하겠다고까지 한 상황이니
같은 선상에 놓기엔 무리 있다고 봅니다.
근데 본인들이 잘못 다 인정해놓고선 이제 와서 잘못된게 있어 고소를 하겠다?
진짜 잘못된게 있으면 이러이러한 부분이 잘못되었고 과장되었다 라는걸 설명해야지 그런것도 없이 그냥 잘못된걸 잡기 위해 고소한다는데 누가 좋게 볼까요?
아니면 존재감이 사라지는게 두려운것 인가? ㅋ
이게 반성하고 자숙하고 과거 잘못에 대한 사과인가?
완전히 매장당하고 싶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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