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전국 순회 집회를 가진 자매교회 관련 확진자가 빠르게 늘고 있다.

https://news.v.daum.net/v/20210406072103456

5일 지자체 등에 따르면 4일 하루 동안 자매교회와 관련된 확진자는 63명이 새로 나왔다.

현재까지 확진자만 134명에 이른다.

지역별로 △서울 30명 △대전 28명

△전북 21명 △경기·경북 각 20명

△대구 11명 △충남 2명 △전남·광주 각 1명이다.

자매교회는 전국 13곳에 지교회를 두고 종교 활동 외에도 치유센터라는 명목으로 모임, 활동을 해왔다. 70여 명이 모여 숙식도 함께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 개독은 다음과 같은 뜻이 있다.

개독은 대한민국의 신조어로, 다수의 기독교인이 극단적인 포교 활동에 대한 비난적인 표현이다

지역 간 전파가 이뤄진 것은 각 지교회의 교인들이 다른 교회에 번갈아가면서 종교 활동을 하고 모임을 한 것을 계기로 전국 단위 확산이 이뤄졌을 것으로 방역 당국은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