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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조금 더 벌려다 차, 물건 다 망가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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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주가 문제이죠..
화주가 문제이죠..
뭔가 먹고살길이 있겠죠
한시간반이 넘은후에 도착한 차에는 제가 배송시킨 화물 말고, 다른 화물도 함께 적재되어 있더군. 쉽게 말해서 두탕을 한바리에 뛴거지요. 그 화물도 보아하니 쇳덩어리라서 당연히 과적이지요.
그때 우리도 마감 잡아야 하는 시간인데다, 금요일이라 돈을 좀 더 쳐드릴테니 빨리 배송 바란다고 부탁을 했음에도 기사가 퀵서비스 사장 오더 무시하고 두탕을 한바리에 뛴거더라구요.
이게 화주문제입니까?
우리나라 1톤차에 정말 1톤만 싣고 다닌다고 믿는 분 몇명이나 있을까요? 저는 대형트럭 뿐이 아니라 라보던 포터던 무조건 과적단속 해야한다고 봅니다.
언젠가는 타이어 갈러 간적이 있는데, 포터한대 들어와서 자랑하듯이 지난번에 3톤까지 운반해봤는데, 차에 무리가 가는 것 같더라. 담부턴 한 2톤 정도까지만 실어야 겠다. 라고 이야기 하더군요.
일부 화주들도 문제가 있지만, 제 생각엔 특히 저런 소형트럭들은 운전자가 문제라고 봅니다.
안실으면 될걸 따블줄게 이한마디에 본인 간 쓸개 다빼다주는게 화물기사들인걸요 화주들이 본인들 명줄까지 책임져주는거 아니니까 사리분별좀 했음 좋겠네요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도 못하고 처먹으려드는 똥개아니자나요 들
자기차 전복되고 넘어갈까봐 대충묶고 다니는 놈들도 많은데
겁나많음
밧줄도 안묶고 짐만 넘어져 자신은 피해없고 타인에게 피해주는놈들이 트레일러
원지--> 원단 --> 박스 가 되는과정에서
차량운송이 필요한데
이게 스퀘어당 얼마씩 운임을 계산함.
흔히 말하는 탕바리.
과적이 발생하기 좋은 최적의 조건.
저렇게 내보내는 배차ㆍ화주를 처벌하지 않으면
절대 없어지지 않음.
저지랄 하면서 또 119는 부를거아냐?
모든 범죄의 원인과 결과를 따져서 일부 행위에 대한건 원인자 처벌을 더 강화시켜야함.
기득권 새끼들이 갑질이 일상화 되어서 지들이 거의 원인자다보니 처벌안하는거..
애새끼들 술쳐먹는거 담배피는거.. 전부 업주한테 개지랄인데..
업주 손실본거 민사로 다 받아내게 만들어야함. 그래야 개짓거리 안하지.
애들 잡아서 과태로 10만원 20만원 물려봐 담배사피나..
술먹는것도 마찬가지 미성년자 음주하면 과태로 50만원 물려봐 술쳐먹으러오나..
왜 엄한사람 피해보는 법을 만드냐고..
보호할 가치가 있는걸 보호하기도 인력부족에 힘들어.. 보호할 가치가 없다면 보호할 필요가 없어.
회사차면 월급 170 ㅡ210 에 고생하는 사람일껍니다.
또한 봄철되면 골판지차들 높게 실어서 옆으로 누워있는 차들 가끔 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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