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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다른 형님들처럼 큰 금액을 기부하거나, 직접 행동에 나서지는 못했지만
다달이 3만원씩 기부해서 100만원을 만들었습니다.
주위사람에게 자랑하기에는 볼품이 없는 것 같아, 여기에라도 글을 남겨 자랑하고 싶습니다!
매달 3만원씩 기부를 시작한지 13년이 되었지만, 기부처를 해피빈으로 옮겨와서 이제 백만원이 되었네요 ^^ 나름 용돈 30만원 중 10퍼센트 내느라 고생..은 커녕 기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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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좋은일은 알리는 시대가 왔습니다.
좋은일 많은이들이 보고 칭찬도 하고 본받기도 하는거지요^^
추천드립니다~
멋진횽~~~
그런 사람들 주위에 계신다면 손절ㅎㅏ세욧 !!
정말 감자합니당 !!
추천합니다!!
요새 흑인들 모순과 이중성에 토악질이 나서 전 리얼로 저번달 유니세프 끊어버렸습니다
이미 그 마음이 후원하고자 하는 대상에게 충분히, 넘치게 전달될 거니까요^^
훌륭하세요. 남은 하루도 행복하세요^^
짝짝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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