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차에 따라서 양보나 끼어들기가 달라지네요.
제가 운전하는 차량(제차는 라세티)와 일주일에 한두번 혹은 한달에 한번씩 운전해야하는 차량들입니다.(집안 차량이라 대리운전)
구형 마티즈
회사차가 구형 마티즈인데 솔직히 출력이 좀 많이 떨어집니다.
이넘 타고나가면 시비거는 차들이 어찌니 많은지...
첨에는 기분탓이다 했는데 그게 아니고 확실하게 시비거는 차들이 많네요.
i30
일단 휠과 스프링 그리고 약간의 스티커가 붙어있습니다.
시비거는 차들이 거의 없어요.
대체로 잘 비켜주고 잘 끼어들지 않아요.
라세티
이넘 디젤이라 생각보단 잘나가는 녀석이죠.
연비때문에 구입한 제 차인데 응근히 스트레스 받아요.
뭔 차들이 시비를 이리 많이 거는건지...
빨리간다고 보복성 주행을 하는 차량부터 막무가네 끼어들기....
깜빡이 넣고 오면 다 비켜주는데 반 강제적 양보를 바라는...
뉴에쿠스
솔직히 차가 약간 무겁고 크기도 하고 브레이크도 밀려서 살살 다니는데....
잘 비켜주고 잘 끼어들지 않고....
뭔 차들이 다 이렇게 자비로운지....
아우디s4
일단 잘나가니까...크게 문제도 없고 양보도 잘해주고 좋은데 양보해주면 잘 안들어오는 차량이 가끔 있어서 애매한 상황이 가끔 있네요.
오늘도 버스랑 한바탕하고(앞차 트렁크 끝이 겨우 보이는 상황인데 아마 30cm정도 떨어진듯한데 더 앞차에 밀착 안해서 차선 변경을 못했다고 앞문열고 200m를 소리지르면서 시비걸어 아이만 없었으면...) 열받아서 술한잔하고 끄적거리고 있네요.
내일 확 차를 계약하러 가야하나 말아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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