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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같이 모든 분야에 마이스터가 대우 받고 존경받는 사회분위기는 언제나 가능할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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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인정 못받고, 그냥 힘만든 직업이에요.
우리나라에선 엔지니어는 절대 하시지 마세요.
대기업 갑질도 심하고 단가치기도 심하기에 우리나라에선 그냥 피 빨리고,골수 빨리고 개고생만 하는 직업군입니다.
저도 사무직이지만 미래도 없고~ 허리만 아프고~ 스트레스만 받고~
나중 생각하면 기술직이 최고라는 생각을 하루에도 수십번 합니다.
자본의 개 권력의 개로 살 이유가 없습니다
노동자들 모두가 단 하루를 살아도 사람으로 살겠다는 의지를 모으면
됩니다
직업에 위아래가 어디있냐
우리 사회 인식은 아직도 한참 멀었습니다...씁쓸하네요
"아니~아빠는 공사현장에서 기술자로 일하셔~" 라고 했더니
"아~~"
했던일이 생각하네요~ ㅋㅋ
모든 근로자들 홧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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