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보면 50대 쯤 되는 여자가 말하면 인정한다는 등에 말이 많아서 쫌 그러네요
우리 아버지 세대에 군복무는 기본 33개월이었고 지금도 인권이 무시되기는 하지만 그 때는 그냥 가축 취급이었습니다.
그러고 사회 나오면 근무시간 기본 12시간 + 철야도 필수 옵션이었고
그게 당연시 되는 시대였습니다
그리고 완전히 폭력에 노출되어있어서 요즘이면 당장 구속될만한 폭력을 당해도 말한마디 못하는 시대였죠
당시 여자보다 좀 더 나은 혜택을 받았을지는 몰라도 50대 이상 남자들이 페미들이 주장하는것 모두를 수용해야 할 만큼 행복하게 살아온 사람들은 아닙니다
너무 부모세대 남자들을 비난 하는것 같아 신경쓰이네요
부산 출장만 해도 기본이 2박 3일이었습니다.
요즘은 2~30분 거리는 다 차로 이동하지만 당시는 한시간 정도는 걸어 다녔습니다.
토요일 출근은 기본이고 월차가 어디있습니까?
직장내에서 과장이 서류 집어던지는 정도는 양반이었죠.
부장님 이사하는날 가서 도와야 하고
열정페이도 흔해서 정당한 권리 주장하면아예 일할기회도 없었습니다.
물론 그게 옳다는 얘기는 아니지만 그렇게 일해서 지금 이만큼 내려줬는데 인정도 해줘야죠
부모님 부양해야하고..
지금 본인이 부모되시곤
자식한테 짐 안되시려고 노후준비하시고
또 벌수있으실때까지 한푼더 버시겠다고ㅠㅠ
저희 할아버지가 아버지께 생활비 받으시던 나이가
60도 안되셨다더라구요
지금 70을 바라보는 저희아버지는 아직도 일하시는데..
아버지 존경합니다!! 건강하세요!!
부산 출장만 해도 기본이 2박 3일이었습니다.
요즘은 2~30분 거리는 다 차로 이동하지만 당시는 한시간 정도는 걸어 다녔습니다.
토요일 출근은 기본이고 월차가 어디있습니까?
직장내에서 과장이 서류 집어던지는 정도는 양반이었죠.
부장님 이사하는날 가서 도와야 하고
열정페이도 흔해서 정당한 권리 주장하면아예 일할기회도 없었습니다.
물론 그게 옳다는 얘기는 아니지만 그렇게 일해서 지금 이만큼 내려줬는데 인정도 해줘야죠
정상인들은 1차로 저속운행을 욕하구요.
정상인들은 1차로 과속운행을 욕하는데 말입니다.
둘다 하지 말아야 할일인데도 논쟁이 긑이 안나더라는 겁니다.
왜냐하면 정상인이 아무리 소리쳐도 그 저속운행과 과속운행 하는 사람들은
그런 이야기 안듣거든요.
페미논쟁도 마찬가지로 보입니다.
정상인들의 기준을 놓아두고
뭔가 튀어보이려는 인간들이나 동성애자급의 주장들을
'페미의주장'이라고 떠받들어 주니까
정신병자급의 주장이 나오는것 같습니다.
물론 그런 주장에 논리적으로 답변하지 못하고
반대세력의 주장으로 덮어버리려는 사람들 덕분에
그 정신병자급의 주장들은 힘을 얻고 세력이 커보이는 거죠.
뭐 제가보기엔 그렇게 보입니다. 매우 그렇게 보입니다.
자고로 페미라 함은
'같은 능력, 동일 조건하에 성별로 차별받지 않을 권리' 일텐데
여성우월주의를 페미라고 고상하게 불러주는 반대세력이 어떻게 보면
그들의 세력을 키워주는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페미인척 못하게 시리......
그래도 그러려니 하고 일합니다. 그게 남자의 인생이겠거니 하고 말이죠.
부모님 부양해야하고..
지금 본인이 부모되시곤
자식한테 짐 안되시려고 노후준비하시고
또 벌수있으실때까지 한푼더 버시겠다고ㅠㅠ
저희 할아버지가 아버지께 생활비 받으시던 나이가
60도 안되셨다더라구요
지금 70을 바라보는 저희아버지는 아직도 일하시는데..
아버지 존경합니다!! 건강하세요!!
82년생 김지영같은거 보면 그냥 어처구니가 없다 ㅋㅋㅋ ( 피해자 코스프레 )
02년생 김시아 이런거 나오면 아주 기가 찰듯 ㅋ ( ? )
그렇게 일하고 퇴근하면 집에서는 말 그대로 독박가사를 하는 경우가 많았고요.
그시절 남자만 힘들게 일한거 아닙니다.
70년대 생 즈음부터는 어느정도 평등하게 일하고 대우받는게 자리잡아 가는 시기로 봅니다.
전 50대 중후반까지의 여성분은 고생하시면서 살았다는거 인정합니다.
대표적인게 공부.
그 당시 남성분들 노고를 무시하는건 아니지만 여성분들 희생역시 만만치 않았다는겁니다
옛날에 비하면 지금 힘들다고 찡찡대는 건 고생을 안해봐서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 많지만
몸은 힘들어도... 그 때는 한 만큼 보상 받고 무엇보다 희망이 있었다.
지금 젊은이들이 아가리 파이터가 아니라, 미래가 보이지 않는 절망같은 지경에 다다름.
그래서 울부짖는 중.. 우는 아기 젖주니 더 목소리를 내야 함.
동남아 청년들이 우리 청년들보다 왜? 더 행복지수가 높은지만 봐도 답은 나올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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