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게시글은 보배드림과 협의하에 올린 내용임을 알려드립니다-
SBS맨인블랙박스에서
도로 위에서 <얌체·무개념·분노유발> 운전자 유형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합니다
‘나를 가장 화나고 짜증 나게’ 하는 얌체 운전 유형을
아래 번호 중 선택해 댓글 부탁드립니다
1. 정체 구간에서 줄 안 서고 중간에 끼어드는 얌체 운전자
2. 자기만 편하려고 주차 구획선 안 지키는 민폐 운전자
3. 조금 빨리 가려고 차로 무시하는 무개념 운전자 (ex: 갓길 주행, 역주행, 불법유턴, 좌회전 차로에서 직진 등)
4. 급정거, 급차로 변경 사고 유발 운전자
5.무분별하게 상향등 켜거나 경적 울리는 운전자 |
이외에
끼어들기/주행/주차 할 때 이렇게 하지 마라!
또 끼어들기/주행/주차 할 때 제발 이것만은 지켜달라! 등
얌체무개념 운전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씀도 자유롭게 댓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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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초행길이라 정체구간인지 모르고 네비가 알려준대로 진행하다가 못끼고 버벅대는 경우
(2) 정체구간 뻔히 알면서 진짜 얌체운전 하는 경우
제가 생각하는 분노 유발은 레이싱하듯이 난폭운전 하는 경우요
서하남IC 끼어드는 차 중 신고당한 차 있으면 신고한 사람 바로 나다~
오늘 아침 신월IC에서 남부순환도로 빠지는길 달리다
냅다 내앞으로 들어온 모닝
신고했다...
저한테는 제일 짜증 나는 유형이네요
제일 짜증나게 하는건 1번이네요
나는 30분 넘게 뒤따라가서 겨우 나가는데
어떤 차들은 먼저 앞쪽으로 가서 사고 유발(주행차로 막음) + 끼어들기로 나가는 꼴 보면 열받더군요..
특히나 얌체가 제 앞에 끼어들기 할려고 하면 앞차와 거리 무조건 좁혀서 못들어오게 합니다..
근데 이것보다 제일 짜증나는건
어린이보호구역인데다가 차고지외 주차를 하는 대형화물트럭입니다.
http://naver.me/FS6cs3I6
중학교 후문 근처에 세워진 이 화물트럭들 보면 화납니다.
아직 아이를 키우진 않는데 어린아이들이 다니는 곳을 이렇게 대형트럭으로 세워두면 어린아이의 안전은 나몰라라 하는거 아닌가 싶네요.. 저기서 사고나면 또 운전한 운전자만 책임을 물어야 하니..
법이 참 아이러니하죠
뒷차 정말 진심으로 빡침
4번+대우회전 이 제일 짜증
기타 - 자기 차선에 멈춰있다가 막힌다고 갑자기 옆 차선으로 차선 변경하는 차.
뭐가제일 짜증나는 거냐에 대해선 우열을 가리기 힘든 도긴개긴 이긴합니다만,,,,
굳이 뽑자면 제일 짜증나는 유형은 저는 4번이요...
(1,3,4번은 진짜 차이가 없어보이긴 하네요 개빡)
무개념 운전자는 얌체도 민폐도 사고도 유발합니다.
3번~!
- 긴 좌회전이나 우회전시 선행차량 앞에 와서 비상깜빡이 켜고 서있는 운전자들
# 얌체운전은 하는 사람만 하던데요 ㅎㅎ
기타로 야간에 전조등 미점등.
전조등 안켜고 운전 어찌하는지 이해불가
출퇴근 시간 막힐 시간에만 그러는 놈들은 절대 정말 바쁜 놈들이 아님.
누구는 시간 남아돌아서 대기타는줄 아나 ㅠㅠ
초행길이라도 지나가면 내비가 재안내 해주니 안껴들고 지나가도됨. 이유가 안됨.
고르지않겠습니다 모두다 한표씩!!!
2번은 운전석 막아버리면 되고
3~5번은 신고하면 되고
좌회전 신호바꼈는데 앞차 다가고 휴대폰 보느라 늦게출발해서 신호바뀌기전 풀악셀 밟고 지까지만 토끼는놈 추가쫌요
4번 유턴하다 대우회전 만나거나 좌회전할때 대우회전 만나면 뭘 잘 못한지 모르는 운전자때문에 화가나죠!
어제 아침 6시30분쯤 신월 IC서울 방향 남부순환도로쪽 차선 타고 가다
봉있는데서 느닷없이 들어온 모닝..
너 신고했다...
아이가 타고 있어요나 붙이지 말든가...
4는 순간적으로 살의를 느낄만큼 열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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