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밑에 글 보니 헤어졌던 여자칭구와 이런저런 일이 있어서 심심해서 글 써봐요..
고등학교3학년때 제가 나온 대학교를 갔었죠..
그 당시 제 눈에 너무이뿐 누나가 한명 을 봤었는데.. 어찌하다보니 정말 그학교에 입학을 하게됬죠
그렇게 입학을 하고 레크레이션(맞나) 그때 제가 경매게임에서 8만원에 낙찰을 당했었죠
중간에 생략
절 낙찰한 누나에 칭구가 앞서 말했던 이뿐누나에 칭구였죠..
그렇게 그 누나들하고 친하게 지낸후 2달 연락하고 지내다가 드디어 이뿐누나와 사귀게 되었죠
그렇게 사귄것만 4년 정도 만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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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는 졸업하면 결혼하라고 했었고 정말 서로 졸업하자마자 이여자랑 결혼해야하나 생각이 드는중 전 마음에서
4년이란 세월을 무시할수없었죠 새로운여자가 눈에 보이고 그러다 아주 깊은 관계를 맺는 인연에서 이유없는 이별을 통보했죠
그 누나와 저는 4년사귀면서 맨날 헤어졌다 만났다가 ㅜㅜ 반복이 심해서 그런가 서로 헤어지면서도 별탈없이 헤어졌는데..
딱 한달지나고 그누나가 매달리고 울고 . 전 그당시 쇼핑몰하는 여자와 만남을 갖고 있었거든요....
그렇게 매정하게 그누나를 버리고 지금 현재 3년째 쇼핑몰하는여자와 사귀고 있는데............................
전 여자칭구 사는지역이 수원영통입니다.. 절대 저랑은 마주칠수가 없는 지역이죠.. 전 영등포쪽이라..
그런데 4개월전쯤인가? 구로cgv에서 여자칭구와 영화를 보러 들어갔죠..
표를 끊고 뒤돌아서는데 헉. 전여자칭구가 다른남자와 손을잡고 정말 우연잖게 3년만에 마주쳤죠.
심장이 그냥 아푸고 기분이 정말 이상하더군요 2초정도 서로 눈만 보다가 쌩하고 잘지냈냐는 말도 못하고
시간이 남아서 구로cgv오락실로 향했죠
그런데 전여자칭구도 그남자와 오락실로 오더군요.. 두번 심장이 뛰고 오락을 해도 집중도 안되고 현 여자칭구는 왜그러냐고만 묻고..
그렇게 오락실에서 나와서 영화를 보러 들어가는데 또 바로 제 뒤옆으로 앉더군요..............
아 진짜 멀 어뜩해 해야할지 몰르겠고 진짜 말한마디 건내고 싶고 너무보고싶었었는데. 미치는줄알았죠.
그렇게 영화를 다 본후에 기분도 별루라서 여자칭구 집에 데려다주고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문자가 한통 길게 오더군요
나 xx데 기억안날리 없겠지? 너 여자칭구 너싸이에서 잠깐 볼때마다 이뿌다 생각했는데 가끔 너 여자칭구 쇼핑몰에들어가서
구경도 하고 그랬는데 실제로 보니 정말 이뿌다.. 좋은사람만난거 같아서 다행이다 오늘 한마디 말도 못하고 다음에 밥한번먹자.
대략 이런식으로 문자가 왔었죠..
차를 급하게 세우고 전화를 걸었죠... 그런데 안받더군요 그리고 3분후에 전 여자칭구한테 전화가 오더군요
오랜만이야 전화했었네? ㅜㅜ 그렇게 이런저런이야기를 하다가 얼굴이라도 보고 이야기하자고하니 집앞으로 오라고 하더군요
그렇게 집앞에서 만나서 술한잔 하면서 (현여자칭구 핸드폰 불났죠 너 어디냐 죽고싶냐 저나받아라 ㅜㅜ)전 이순간을 기다려왔고 너무나 전여자칭구가 보고싶었기에 쉽게 집으로 보낼수가없어 핸드폰을 꺼놓고 전여자칭구랑 술을 먹은후
끝내는 모텔로 향했죠.............. 그런데 승쾌 허락을 하더군요 그러면서 관계를 하면서 술취한 나머지 그냥 서로 다음날 출근도 안하고 같이 있었죠..
정말 너가 밉다는둥 머한다는둥.. 하지만 그냥 어색하지않고 아직도 편한 그사람이 다시 끌리기 시작했죠..
그러나 연락을 3개월하다가 이건 아니다 싶어 또 상처를 주고 그녀도 남자칭구랑 다시 잘 만나라고하고
다시 연락을 안하게 되는데 그사람을 다시 받아주지못했던 이유는 정말 나도 일방적으로 나쁜놈이지만 나랑헤어져있는동안
몆명에 남자와 관계를 가졌으까 생각을하니 그냥 다시 점점 멀어지더군요.. 그렇게 그녀는 그녀데로 난 나데로 다시 여자칭구한테
잘해주고 지금 잘만나고 있는데...
헤어졌다고 뻑큐하는여자가 있는반면 누가 잘못해서 헤어졌어도 다시 눈물을 흘리면서 과거에 추억으로 마음약한 여자도 있네요
지금도 여자칭구 있지만 심심하면 만나는 여자부터해서 술여자 기타등등 몆명에 여자랑 열락하는데
이제 저도 정신좀 차리고 살아야겠네요 글을쓰다보니 제가 참 나뿐놈이다 라는 생각을 하게되네요..ㅜㅜ
다시 만나도 절대 예전 같아질수 없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