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정 LA 현지인터뷰 개인의 최고 보다는 모두의 최중이 더 좋다[10]
기자질문: 현재가 인생 최고의 순간 이라고 생각하나?
윤여정 : 나는 최고라는 단어를 좋아하지 않는다.
그리고 현재가 최고의 순간인지는 모르겠지만
어느 누구 한사람이 최고가 되는것보다는
"우리 모두가 최중" 이였으면 좋겠다.
인터뷰중 참 인상 깊었던 부분입니다.
다시한번 윤여정 선생님의 오스카상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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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정 LA 현지인터뷰 개인의 최고 보다는 모두의 최중이 더 좋다[10]조회 13,672 | 추천 126 | 2021.04.26 (월)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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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꽃청춘에서
만날 나만 잘되면 다른사람들 샘나서 어떻게 하니 잘될때도 있고 못될때도 있는거지 이랬음
그게, 그때 중년연기자로의 변신요구에 당황해하는 이미연에게 해주는 조언이었은..
그때부터 존경함
최고보다는 최중을 선택하신 분이 능력없는 아들이라고 폄하했을 것 같지는 않네요.
예전 꽃청춘에서
만날 나만 잘되면 다른사람들 샘나서 어떻게 하니 잘될때도 있고 못될때도 있는거지 이랬음
그게, 그때 중년연기자로의 변신요구에 당황해하는 이미연에게 해주는 조언이었은..
그때부터 존경함
미국이 어떤 나라임?
최근 아시아인 혐오 범죄가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는 인종차별 국가임.
코로나 터졌을 때, 마스크 안하고 설치던 미개인들 가득한 국가임.
근데 그깟 나라 영화제에서 상 하나 받았다고 노벨 평화상이라도 받은 것처럼 떠들지 말아줬음 하는 소리임.
그리고 여정쌤 오래 전부터 연기 끝장 났고, 성격 지금처럼 쿨해서 우리나라에서도 인정 받아왔음.
아카데미로 대단해진 분이 아니라, 원래 대단했던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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