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후아 윤칭'이라는 어느 가장이 40여년 동안 같은 장소에서
매년 딸과 함께 담은 사진들입니다.
딸이 외국을 다녀오던 한 해만 사진이 없는... (1998년도)
1992년도엔 해맑기만 하던 딸이 사춘기가 와서 무표정합니다.
꼬꼬마 어린 딸이 자라서 엄마가 되어 아이를 낳고
할아버지가 된 60대의 40여년의 사진들...
세월이 쏜 살 같습니다.
국경을 넘어서
그냥 아버지의 자식 사랑하는 마음의 시각으로만 봐주시기 바랍니다.
항상 자료는
못 보신 분을 위하여...
지금이라도
애들 데리고
자주 놀러가고
자주 놀아주고
자주 얘기하고
항상 사랑한다는 말을 해줍시다..
나중에 후회하지 말구요..
지금이라도
애들 데리고
자주 놀러가고
자주 놀아주고
자주 얘기하고
항상 사랑한다는 말을 해줍시다..
나중에 후회하지 말구요..
유인원은 슬퍼요.
잘 보면 뒷머리 묶고 눈,눈썹 화장 진하게 해서 달라보일 뿐이지요.
한창 멋부리던 시기 같네요.
참 부럽고.....
가만히 보고 있으니 괜시리 찡해지는..
국경을 떠나.. 멋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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