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차감 : 3열로 갈수록 떨어집니다. 1열은 괜찮았습니다.
2열은 의자가 좋고 3열은 어른은 장거리 태우긴 미안할 듯 합니다.
차라리 카니발처럼 4인승으로 내놓고 3열공간을 짐칸으로 쓰는게 좋겠습니다.
출 력 : 170몇마력으로 과거 스타렉스보다 조금 올라갔으나 차이는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변속기가 5단에서 다단화되어 10키로마다 딱딱 올려주더군요.
카니발을 못타봤지만 확실히 느릴 것 같습니다.
내 장 : 1열에 무려 4개의 컵홀더와 넓은 수납공간... 시트를 끝까지 올리면 제 허벅지가
밖으로 보입니다. 최근 널리 이용되는 편의장비가 가득하며 (HUD는 없었음..)
2~3열을 위해서는 공조장치와 수납공간 약간이 있었습니다.
2열 리클라이닝 시트는 가히 최고입니다. 베게도 머리가 옆으로 떨어지지 않게 잘 잡아주고
버튼 하나로 그냥 잘수 있는 자세로 만들어 주더군요. 근데 승차감이 1열만 못합니다.
스웨이드와 각종 플라스틱의 질감은 괜찮았습니다.
외 장 : 시동을 켜면 DRL이 예쁘게 들어왔다가 꺼집니다. 엄청난 전고와 큰 창으로 탁트인 시야가 좋습니다.
문은 안팎의 버튼으로 전동으로 열고 닫히여 봉고차지만 2열이 버스창문처럼 열리더군요.
디자인이 독특하니 온사방의 시선이 느껴지더라구요. (곧 지천으로 깔리겠지만요..)
총 평 : 동생과 함께 우와우와 하면서 시승 했습니다만 결정적으로 신형 카니발을 타보지 못해
승합차로써 좋다 나쁘다를 이야기 못하겠습니다 ㅎ
이상입니다.
우와 우와 하셨음 일단 만족 하신 시승이신듯 ~
대체 할 차가 없어서 앵간히 팔리긴 하겠다만;;
카니발이답이다했는데
트레버스 시승해보니 뭐. 그저그런데햏다가
다시카니발풀옵이지 하고갔는데 트레버스가 답이네요
창이 넓어진건
원가와 무게를 줄이기위해
그런것같고
승차감은
기존 스타와 별반다를게 없을듯...
편의장치 조금더넣고
가격올리고....좋네~~~~
SUV와 RV에
루프케리어없는건
전복시
뒤지라는 얘기랑 같은거 아닌가요?
가뜩이나
호일 스타렉스인데...
엄청 높은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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