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세상이 그지같고
나만 불행한것 같아도
중졸 하급인생도 욕심을 포기하고 견디면
나름 살아갈수 있다(연애,결혼,자식)
많은걸 욕심내지 말자
금수저 어차피 그들은 나와 첨부터
급이 다르다 그들만에 세상이 있는법
그들에게 여자는 당연하게 평생을 함께할
존재지만 가진게 없는 나에겐 선택이고 사치이다
쓰레기인생인 난 어떻게든 잘 살아보겠다고
개처럼일해서 모은돈과 대출4억으로
작은상가를 분양 받았다
그 결과 월급250에 폐지를 파는돈 30~50
월세150으로 살아가고 있다
한달에 데이트비용으로 50~100씩
써가며 2년마다 최신폰에 헬조선 찾는 남자들은
나처럼 사는놈도 있다는걸 생각했으면 한다
천사같은 우리 와이프... 내가 제일 힘들때 날 잡아준 고마운 사람입니다.
13년전에 어머니 암진단 받으시고, 아부지 사업 실패로 집이 어려워지고...
전 경기도 공장에 들어가서 외국인기숙사에서
외국인들이랑 월급 120만원 받음서 열심히 일했어요.
그렇게 1년을 힘들게 천만원 모아서 결혼하고 8년뒤에 어머니 돌아가셨어요.
아부지는 그쯤 뇌경색으로 투석으로 저희 와이프가 돌보고 있구요..
적은 월급에 아직 공장서 일하는데 전 행복합니다.
외제차에 비싼 시계차는 분들이라고 다행복하진 않을꺼예요~
전 천사같은 와이프와 애들 그리고 아직 건강하신 아버님이 있으니,
제가 지켜줘야하는 가족이있어서 하루하루 행복하게 살고 있어요.
지금의 와이프가 없다면 전 아마 이세상에 없겠죠?
사람들은 저마다 아픔과 노력으로 살고 있습니다.
그누구도 자신의 삶을 의미없이 살고 있지 않을겁니다.
단지 잠시 길을잃은건데 잡아주는 사람이 없어서 일겁니다.
부디 모두들
고마운 인연을 만나 삶이 반짝 거리는 행복으로 넘쳐나길 기원합니다.
다시보니 원금분할 ㅎㄷㄷ
만원씩만나가게할수있어요 원금을 조금씩만갚는거죠
원금+이자 합해서 매달 일정한 금액 상환하는게 원리금상환방식이고
원금 고정에 줄어드는 이자를 상환하는 방식이 원금균등상환인데
다른 방식이 있는건가요?
천사같은 우리 와이프... 내가 제일 힘들때 날 잡아준 고마운 사람입니다.
13년전에 어머니 암진단 받으시고, 아부지 사업 실패로 집이 어려워지고...
전 경기도 공장에 들어가서 외국인기숙사에서
외국인들이랑 월급 120만원 받음서 열심히 일했어요.
그렇게 1년을 힘들게 천만원 모아서 결혼하고 8년뒤에 어머니 돌아가셨어요.
아부지는 그쯤 뇌경색으로 투석으로 저희 와이프가 돌보고 있구요..
적은 월급에 아직 공장서 일하는데 전 행복합니다.
외제차에 비싼 시계차는 분들이라고 다행복하진 않을꺼예요~
전 천사같은 와이프와 애들 그리고 아직 건강하신 아버님이 있으니,
제가 지켜줘야하는 가족이있어서 하루하루 행복하게 살고 있어요.
지금의 와이프가 없다면 전 아마 이세상에 없겠죠?
사람들은 저마다 아픔과 노력으로 살고 있습니다.
그누구도 자신의 삶을 의미없이 살고 있지 않을겁니다.
단지 잠시 길을잃은건데 잡아주는 사람이 없어서 일겁니다.
부디 모두들
고마운 인연을 만나 삶이 반짝 거리는 행복으로 넘쳐나길 기원합니다.
그렇다면 그것도 복이시네요
처가집은 모두 건강하십니다.
안분지족이라는 말이 딱 제격이네요...
복많이 받으시고 행복하게 사세요^^
멋집니다
인생이 돈이 목표시면 그럴수 있죠. 근데 대출금 4억 정도 규모에 월세 150 이면 대출 이자 빼고인가요?
말속에 약간의 분노고 있어보이는데
행복하세요. 언제 술이나 한잔 하시죠~
돈 잘써주는 여자 만나면 되는거 아닌가?
남자들도 이제 여자 능력보고 사귀시길
능력있는 여자들이 훨씬 좋음
중졸에 250짜리를 사귀게.... 게다가 키도 작다는데....
동남아 그지들한테도 까이겠구만....
저도 보통집안에 대학나오고
연봉6~8천이면 님보다 더 일찍
결혼했을 겁니다
현실이 가난한데 꿈은크니까
이것저것 포기하면서까지 나름
노력을 하는 불쌍한노총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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