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하핫~~!!!
여자 복은 한꺼번에 밀려오나봐요.
소개팅한 여자와 잘 되고 왠지 모를 미친듯한 자부심에 쩔어서 동네에 지나가는 아가씨
전화번호 두명이나 땄습니다.
한명은 32살~ 내일 만나서 점심 먹기로 했고 (인천공항에서 일한다고 함)
또 다른 한명은 35살...상당한 동안이었음 내일 저녁에 만나기로 했습니다. (강변역)
둘 다 이동네 사람이 아니고 친구 만나러 온 처자들이었습니다.
그리고!!! 금요일 저녁은 소개팅녀와 만나기로 했습니다.
참고로 저 33살에 키 175 몸무게 97 나가는 돼지입니다.
차도 그냥 그런 국산 중형차고...
집안도 그냥 평범한...직장도 대기업도 아니고...
아마 사람은 여자가 몰리는 때가 있나봅니다.
아니면 제가 이나이 때의 전생에 나라를 구했거나... 아니면 팔아먹었거나... -0-
여자얼굴을보면부럽다할게요 사진고고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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