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짜기로 유명한 정치인 A가 명절전날 아침에 보좌진에게 상여금을 줄테니 모이라고 했다.
못받아보던 상여금을 준다는 말에 보좌진들은 놀라고 기뻐하며
퇴근 시간에 하나둘씩 모이기 시작했다.
퇴근시간이 지나고
저녁시간이 지나고
일일드라마 시간도 지났지만
대표는 보이지 않았다.
9시가 넘어가자 보좌진들은 실망하고 원망하며 집으로 향했다.
그 중 몇명이 계속 기다리는데
10시가 넘어서 A가 들어왔다.
"다 갔냐?"
그는 일부러 늦게 와서 상여금으로 나갈 액숫늘 줄일 생각이었던 것이다.
결국 남아있던 몇명만 얼마 안되는 상여금을 받아갔다.
그 정치인은 여러분이 잘 아는 사람이다.
얼매나 짜게 놀았으면 지 수행 비서가 저새끼 비리 탈탈 털어놓았을까
좀 도와달라고 했다가
그다음날 잘렸다
얼매나 짜게 놀았으면 지 수행 비서가 저새끼 비리 탈탈 털어놓았을까
쪽발이 는 쪽발이네
했던 기억
좀 도와달라고 했다가
그다음날 잘렸다
혹여나 방아쇠를 당겼으면 이등병 웃음터져 영창가고 맹박이 광대 나가고~~~
최소 m60을 저렇게 실탄격발 해 봤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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