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2&sid2=249&oid=003&aid=0010476790
[용인=뉴시스] 박종대 기자 = 심야 시간에 현역 프로농구 선수가 술을 마신 뒤 운전하다가 차량 교통사고를 일으켜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용인서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등 혐의로 A(20대)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A씨는 지난 7일 오후 10시께 용인시 풍덕천 인근 도로에서 자신이 몰던 아우디 차량으로 차선을 갈아타던 중 옆차선 차량 1대를 추돌한 뒤 앞쪽에서 신호 대기 중이던 또 다른 차량 1대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사고 당시 A씨 차량과 부딪힌 피해 차량에 3명이 탑승한 상태였으나 경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면허 취소 수준의 혈중알콜농도가 나온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음주운전 혐의를 인정한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갑자기 이름이 생각안나네
삼성 김뭐시기ㅡㅡ
아 김진영이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