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장급은 헬기를 타려면 항작사 같은 곳에 지원해서 타는 거 아닌가?
군생활 할 때 사단장은 헬기 지원 받아 타는 거라고 들었는데...
더욱이 동원예비군훈련 하는 곳에 가려고
헬기를 지원 받아서 가나?
의문이네...
2000년대 들어서는 사단장도 헬기 마음대로 타고다닐 수 있는건가?
현역을 예비군 대대에서 군생활했네요.. 1년에 2번 야비군아재들 150명씩 받았는데요.. 대대가 간부들 포함해서 130명정도 되요. 예비군훈련 경험 있거나 생각있는 사단장이나 연대장은 예비군훈련장 오거나 사열 같은거 안받음. 왜? 간부들과 현역애들은 예비군훈련 전에 준비도 많이해야하고 훈련시작하면 예비군아재들 말도 잘 안듣는고 뒷치닥거리하며 힘든거 뻔히 너무나 아는데 거기다 사열까지 받겠다? 막말로 X뺑이 까란 말이죠..
사고 없이 예비군훈련 끝나면 포상휴가 및 회식비 내려주는게 진정한 지휘관이죠...
크게 관등성명 대면서 악수하라고 했는데
맨 앞 몇 명만 하고
그 뒤는 그냥 시큰둥하게 악수하는 듯 마는 듯 하니
원스타 중간에 그냥 가버리고
간부들은 돌 씹은 표정으로 줄 거 주고 보내버림 ㅋㅋ
군생활 할 때 사단장은 헬기 지원 받아 타는 거라고 들었는데...
더욱이 동원예비군훈련 하는 곳에 가려고
헬기를 지원 받아서 가나?
의문이네...
2000년대 들어서는 사단장도 헬기 마음대로 타고다닐 수 있는건가?
내가 소백산에 근무했는데 가까이 있는 대대장은 출발후 1시간 걸려 차타고 오고
멀리 있는 사단장은 항상 출발 연락 5~10분만에 헬기로 도착했었음.
- 95군번
사고 없이 예비군훈련 끝나면 포상휴가 및 회식비 내려주는게 진정한 지휘관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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