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를 시작하자면 조카가 사정이 있어서 2020년 1월부터 5월까지 민간 위탁가정에서 지냈다는것을 알게 되었어요.
원래는 맡겨진줄 몰랐는데.. 위탁가정??? 어떻게 이런 곳에 애를 맡겼지 하고 바로 조카찾으러 갔어요.
근데 민간 위탁가정에서 애를 이상태로 만들어 났더라고요.
이거는 찾으러간 날 바로 사진찍은건데 얼굴에 멍이 들어 있더라고요
그래서 바로 조카돌려달라고 하니깐 친모가 와야 돌려준다 해서
내일 가족들이랑 아침에 바로 와서 멍든거 조카한테 물어봐서 때렸다고 했으면 바로 신고하려고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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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다음날 아침 9시에 만나기로 했는데 연락두절되고 안나오더라고요
그래서 너무 화가 나서 제가 바로 유괴로 신고했어요
근데 갑자기 저를 오히려 아동학대로 신고하더라고요
그래서 경찰들한테 바로 말했죠
멍자국이 이렇게 들어있는데 쟤들도 조사해야 되는거 아니냐고
근데 정말 어이가 없던게 뭔지 아시나요?
위탁가정에 있다 멍든건데 이거를 현장에서 위탁모한테 물어보고선
위탁모가 자해라고 하니깐 그냥 넘어가더라고요
그리고선 경찰에서는 저를 조사 좀 해야되겠다 하더라고요
너무 어이가 없어서 조카가 위탁가정에 있었을때 다녔던 병원 진단서 가져가서 말했죠
저렇게 타박상이 들고, 의사도 이상하다고 생각해서 물음표 표시랑 수상하다고 적었는데 쟤들이 아동학대 아니냐 했죠
근데 경찰에서는 그런거 추측하지 말라고 하니깐 진짜 속터지더라고요
아니 그리고 상식적으로 제가 유괴로 신고하니깐 그떄서야 아동학대로 신고하는거 누가봐도 지들이 제발 저려서 그러는거 아니냐
그리고 우리가 조카한테 아동학대를 했으면 그동안 어린이집이나 주변 사람들이 신고하지 않았겠냐고 말해도 말이 통하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알아보니깐 경찰들 믿지 말고 그냥 검찰에다가 말하는게 더 좋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바로 탄원서 제출했어요
그리고 결과는
검찰에서 재수사 지시가 내려왔더라고요
그떄서야 전화와서 뭐 수사에 미흡한 부분이 있었다 다시 하겠다 전화오더라고요
그리고선 혐의없음 처분받고 드디어 조카를 대리고 오게 됬어요
조카한테 이때 왜 멍든거냐고 물어보니깐 거기에서 때렸다고 하더라고요
진짜 억울하고 짜증나서 위탁가정이랑 노원경찰서에 대해 한번 알아보니깐
위탁모가 다니는 성천감리교회에 친한 노원경찰서 간부가 있다더라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어이가 없어서
마음같아선 검찰에다가 고소하고 싶었는데
검찰개혁때문에 경찰한테만 고소 가능하고
그리고 사건 발생 지역의 경찰에서만 꼭 수사가 가능하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그 당시 자해라고 했던 노원경찰서에서 수사를 맡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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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노원경찰서 간부랑 가해자랑 같은 교회에 다니고 있어서 많이 불안했어요...
그래서 정말 진술과정에서 부터 부탁드렸죠. 속는지 알면서도
응급실가서 멍든거 사진찍을 정도면 이거 자해가 아니라 때린거 아니냐
진단서에 보면 분명 주먹에 맞아 내원했다고 되어있다.
무엇보다 아이가 자신이 아동학대 당한 이야기를 아동보호센터 원장선생님에게 해주었다.
어떤 아이가 선생님에게 까지 거짓말로 아동학대 당한 이야기를 해주겠냐고
말했죠
근데 처음부터 노원경찰에서는 CCTV도 없고, 이거는 아이가 자해한거 같다고 계속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해당 내용을 신문고 민원에 신청해도 그냥 형식적인 답변뿐.....
그렇게 시간은 지나 사건이 검찰로 넘어갔는데요..
확인해보니깐 증거불충분으로 넘겻더라고요.
그래서 전화해보니
경찰 曰 : 나는 자신있게 선생님한테 말씀드릴 수 있다. 이거는 증거불충분이다
애기를 때렸으면 병원에 대리고 갔겠냐. 덮으려고 했겠지
원래 그리고 이런건 CCTV 이런거 없으면 입증이 어렸다
기다려봐라 문제가 있으면 검찰에서 연락이 올거다.
진짜 너무 화나고, 몸이 다 떨리더라고요
너무 어이가 없어서 아동보호센터 선생님에게 물어봤어요 연락이 왔었는지
선생님께서 말씀해주시더라고
경찰 曰 : 아동이 아동학대 당했다는거 선생님에게 해주었냐
선생님 曰 : 해줬다. 이건 명백한 아동학대다
경찰 曰 : 노원경찰서로 와서 증언을 해줘야 한다.
선생님 曰 : 내가 24시간동안 아이들을 돌봐주어야 하는데 어떻게 가냐.
다른 방법을 알려달라
경찰 曰 : 일단 그러면 없는걸로 알겠다.
이런 대화를 하셨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리고 병원 원장선생님이랑도 통화를 했는데
병원에 해당 타박상 관련 내용에 관해 수사를 한적이 없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건 진짜 아니다 싶어서
바로 탄원서를 제출했죠
그렇게 시간이 지나니
보완수사요구가 나왔네요...
진짜 이정도면 경찰은 일은 어떻게 하는건가요.........
수사권 조정되서 경찰에서만 수사할 수 있고
노원경찰서랑 가해자측이랑 같은 교회다녀서 진짜 노원경찰서 믿기도 싫은데...
아무튼 여러분은 무슨일 발생하면 경찰은 그냥 포기하고
변호사 선임하거나, 탄원서와 같은 제도를 이용하게 답입니다...
경찰에서 이런식으로 입막음시키려하나요
애들이 무슨 죕니까 아 진짜 욕나오네...
봐주기식 수사가 거의 불가능하지만
경찰은 지역 상회 인연으로
봐주기식 수사가 거의 가능 할 수도
아동학대로 시끄러운 지금시국에도 저럼대응인데.
다른사건은 오죽할까 싶어서걱정된다는..
검찰이 수사하는걸 못 하게 만들었는데 잘하던 못하던 경찰만 믿어라
친모랑 위탁가정 보모 말 들어보기전까진 중립.
요즘 경찰들도 아동학대 관련해서 만약 아이가 잘못되면 무조건 언론에 나오고 징계먹거나 모가지 날아가기땜에 어떻게든 학대가 되는쪽으로 진행하던데 이렇게 몇번 민원넣고 귀찮게해도 안된다는 거는 진짜 학대가 아니라는거임
정인이 사건 얼마나 됐다고..
검찰개혁은 캥기는 권력자들이 입맛대로 맞추는거에요
국회
죄다 바꿔줘도
짐짝새끼들 반도 못따라가냐!!!
그냥 말안들으면 쳐 바꿔 좀!!!!
딥답이 새끼들!!!!
지들이 형제라고 샹각하는가보네
모범택시가 생각난다.
사건사고 보면 노원얘네도 진짜 문제 많은 곳이네
말도안나오네
이상한 나라.....
실화탐사대 어디있나요?
대책없는 선동과 맹목적인 추종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경찰은 형법이고 공무원과 아보전은 특별법중심이라 보는관점도 다릅니다.
공조수사와 조사가 같이해야함에도 그렇게 되고있지 않음이 느껴져서 글남겨둡니다.
아이들이 시설에서 집에 가고 싶다는데도
의사도 묵살... 거짓 동의서로 시설보내고... 말못하는 애기는 무슨 이유???
부모랑 강제 분리가 젤 큰 학대인데 도대체 기간연장은 왜하는 거예요?? 진심 댓글 쓰신분은 이런기관들 아니시죠??
죽어가는 아이를 찾고 막아야죠
왜 멀쩡한 가정을 들쑤시나요??
애기 한번 분리조치되면 기본 2개월-3개월! 그동안 가정에서 사랑받으며 양육받아 자라온 아이가, 아보전 만행으로 인해서 가정과 분리되어 생판 모르는곳에서 저렇게 방치, 방임되는것에 동의하시나요? 단순한 오인신고 또는 미역쪼가리를 아동의 변이라 거짓 보고작성, 화장실 물때 있다며 방임, 정서적학대 엮어 여럿 아보전 상담원이 말도 안되는 핑계되며 애들 잡아간게 한두건이 아니네요. 기관장으로써 이 제도가 지금 잘못되었다 말씀하실수 있는 위치 아니신가요? 그냥 눈감아 버리시면.. 나중에 그 아이들이 그부모들이 받은 고통.. 그거 다 어떻게 갚으시려고요..
지들이 갑인거마냥 모든말이 맞다느냥
큰소리치는 경우도 더러있습니다
정인이 사건 때문에 똥 밟았다고 한 새끼들...
또 정신 못차리네
와 진짜 검bird나 dog찰이나 그 넘이 넘들이구만
이런건 어찌 안되나? 언론에 뿌려도 안될걸고
시민들이 또 일어나야 하나?
신경 안씁니다.
인사고과 적당히 관리하고 월급 따박따박 받아 먹으며 그렇게 연차 늘려 갑니다.
몇년전 절도피해 당해서 느낀겁니다.
신고 접수 민원인 상태 봐가며 응대 합니다.
욕이 목까지 차오르는 경험 ,잊을수가 없음니다.
수사권 주나 안주나 그게 그겁니다.
없던게 갑자기 생길리 없슴다...
있는 사람, 힘 있는 사람에게 부드럽고 없는 사람, 약한 사람에게 강한게 경찰!!!
좋은 소식 들리길 기도합니다
견찰은 서민들 피를 빨지.
고양이한테 생선을 맡기고 후회를 하지
아이는 잘지내고있지요?
ㅋㅋㅋ 부모랑 강제분리돼 갑자기 시설로 끌려간 아이들의 심리불안과 억울하게 학대자로 몰린 부모의 억울한 피눈물이 사무치는데 추측만으로 신고한 익명의 악의적인 신고자 말만 듣고 일사천리로 진행해서
지금 피해자들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아이라도 돌려달라는데 절대 안돌려줍니다
시설에 새로운 보모들이 키웁니다
친권박탈도 하는 기관들과 악마소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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