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늘 정말 많은 생각들이 오갑니다. GS25의 포스터 때문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해당 포스터로 불이익을 받고 있고 정신적으로 큰 고통을 겪고 있는 GS25 가맹점주님들을 돕고 싶습니다. 저의 언론사 사건을 맡으셨던 몇몇 변호사님들이 뜻을 모아주셨습니다.
2016년 10월 저를 무고하거나 무고를 교사한 몇 명의 여성들은 페미니스트를 가장한 남성혐오자들이었습니다. 잘 알려진 탁수정 외에도 몇 명의 여성이 단톡방을 만들어 집요하게 저를 괴롭혔었습니다. 저라는 개인이 당한 고통이 한 개인과 한 가족에게 일어난 해프닝에 불과하다면 이번 'GS25 포스터 사건'은 그 파장과 고통의 깊이가 도대체 어디인지를 가늠할 수 없을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대다수의 점주님들은 아마도 가장일 것입니다. 대다수의 알바생들은 최저생계비로 생활하는 분들이실 겁니다. 그런 분들에게 가한 이번의 'GS25 메갈 린치'는 엄청난 폭력입니다. 누군가는 장난으로 시작했을지 모르나 누군가에겐 삶이 걸려 있는 문제일 수 있겠지요.
일베의 엽기적 행각들이 다소 치기에 가깝다면 소위 '메갈 부류'의 남성혐오자들의 린치와 폭력성은 훨씬 더 교활하고 은밀합니다. 이러한 혐오주의자들의 패악질로 인해 우리가 치러야 하는 사회적 비용은 막대합니다.
1. 단독으로 혹은 집단으로 GS리테일을 상대로 법적 분쟁을 생각하시는 가맹점주님들, 연락주십쇼. 돕겠습니다.
2. 피해 규모가 어느 정도 되는지 파악해야 하니 번거로우시더라도 일일이 체크해주시기 바랍니다.
3. 몇몇 변호사님들과 계속적으로 연락 중입니다. 혹, 송사를 같이 맡아주실 변호사님들의 연락도 기다리겠습니다.
연락 기다리겠습니다. (카카오톡 poetone78 박진성)
퇴직금 긁어모아차린건데 차라리 군대 이등병을 다시 하고싶은 심정으로 답답합니다...
그리고 항상 건강 잘 챙겨주세요
퇴직금 긁어모아차린건데 차라리 군대 이등병을 다시 하고싶은 심정으로 답답합니다...
(근래 근방에 확진자가 폭주함)
단골 몇분은 어쩌냐? 걱정해주시고ㅠ
저는 사진을 보고 뭔말인지 이해를 못해서
어제 종일 지에스 관련글을 찾아읽고
지금은 본사 공문이나 사과문을 기다리는중입니다.
그래도 이게 처음이 아니였다는 사실이 놀랍고...
사실 여기다 댓글 다는것도 두렵네요ㅠ
항상 응원합니다.
불매운동 적극 찬성
회사 오너가 지시한것도 아니고 확대여론 조장하는것도 어이가 없다
유니클로 남양 롯데등등 비교할 될일도 아니구만 지들끼리 날마다 글 올리고 추천하는게 영 이상하네
시집도 잘 챙겨보고 있습니다
아는 변호사가 없을까봐 소개시켜 주겠다는건가?
오지랖도 참... ㅉㅉ
정 도와주겠다면 소송비용이나 좀 보태주든가.
전쟁 났으니 자기가 지휘하겠다고 나서는건 웃기는 짓이지.
니주제에 이런데 아가리털지말고 어울리는데
가서 똥을사렴 니딸이나 걱정좀하고 걱정되더라
당신이 버거킹 대리점 얻었는데 갑자기 버거왕으로 바꾸자 함 걍 할껀가요.? 뭔
자동차 본사에서 하청업체에 손해배상을 요구하는지는 그들만의 문제죠.
상계점은 일잘하고도 본사에서 엄청 욕 먹었더만
우리가 귀찮아서 혹은 바빠서 혹은 약자니까 여자니까 해서 넘어갔던 일들로인해 이 사회 모두가 고통 받습니다
이제라도 뭉쳐서 폐미를 가장한 남성혐오자들에게 당당히 맞서 싸웁시다
우리의 적은 여성이 아닙니다
폐미를 가장한 남성 혐오자들 입니다
싸웁시다
우리도 우리의 정당한 권리와 목소리를
냅시다
건강 챙기시고 ...
무슨 일이든 결국 옳은 이치대로 돌아갑니다.
건강하세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