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공병님... 연예인들도 타고 다닐지 몰라도 진짜 위급한 환자 타병원 이송이면 어쩔겁니까...
당신 가족이 위급한 상황에서 다른 사람들이 당신처럼 생각해서 안비켜주면... 그래도 그런말 나올까요...?
몇 십대도 아니고 꼴랑 차 한대 양보해주는게 그렇게까지 어렵고 아니꼬운 겁니까...?
타병원 이송은 헬기아니면 다 사설입니다...
얼마전에 모 병원에서 이송요청이 있어서 출동했는데
이미 심정지가 두번이나 있었고 겨우 약물과 계속되는 CPR로 생명을 연장하고 있더군요
쉽지 않은 이송이 될것이라 예상은했지만
40분 거리 이동하는 동안 5번의 심정지가 더 있었고
다행히 상급 병원으로 이송 완료했지만 또 한번의 심정지..
이런 케이스의 환자 이송은 정말 0.1초가 급한 상황인데 급할수록 양보가 아쉽더라구요ㅠ
안비켜준 응급차에 자기 자식부모가 타고있었어야됨..
그래야 미친듯이 후회하고 눈물한번 흘려보지
안비켜준 응급차에 자기 자식부모가 타고있었어야됨..
그래야 미친듯이 후회하고 눈물한번 흘려보지
저 또한 이 계통의 일에 종사하기전 두번이나 119와 서설구급대를 이용해봤던 사람으로써..
현재는 환자의 보호자가 된 심정으로 운전한답니다
밉고 못 미더우시더라도 양보 부탁드리네요 ㅠ
그리고 병원에서 타병원 전원갈때 무조건 사설타야되더라구요..
제발 그런 뭣같은 피해의식은 버리시길....
당신 가족이 위급한 상황에서 다른 사람들이 당신처럼 생각해서 안비켜주면... 그래도 그런말 나올까요...?
몇 십대도 아니고 꼴랑 차 한대 양보해주는게 그렇게까지 어렵고 아니꼬운 겁니까...?
타병원 이송은 헬기아니면 다 사설입니다...
근데 고속도로 1차선 트럭이네요....서평택 송악 당진구간 암행차 자주보이던데..
고속도로 1차로에 의외로 트럭들 많이 다니더군요
물론 전 무조건 비켜줍니다.
사설 구급차량은 긴급 차량으로 분류되었을뿐 소방법에 적용될지도 미지수네요
관련 법률 잘 아시는분 있으시려나 모르겠네요
저는 안전을 위해 되도록이면 하위차로 추월은 자제하고 있네요
열번 잘 가다가 한번 잘못하면 대형사고로..ㅠ
혹시 모르는 거니까요.
응급환자가 119구급차만 탈 것 같죠?
그럼 왜 사설이 있을까요?
병원에서 병원간 이송은 사설구급대..
수많은 케이스가 있지만 정말 급하다 생각하고 운전할때는
손에 땀이 마르지 않을 정도로 긴장하고 달리네요
많이 양보 부탁드려요 ㅠ
99대 그지 같고 단 1대 응급 환자 있다 하더라도 걍 비켜주세요
진짜 시간을 다투는 경우에요
이미 심정지가 두번이나 있었고 겨우 약물과 계속되는 CPR로 생명을 연장하고 있더군요
쉽지 않은 이송이 될것이라 예상은했지만
40분 거리 이동하는 동안 5번의 심정지가 더 있었고
다행히 상급 병원으로 이송 완료했지만 또 한번의 심정지..
이런 케이스의 환자 이송은 정말 0.1초가 급한 상황인데 급할수록 양보가 아쉽더라구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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