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6만원
롯데 백화점 10만원
선물세트 하나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라 타격이 컸지만
나름 선방 했습니다
다른 회사에 다닐 때 상여금 받는 사람들을
부러워 했습니다
상대적 박탈감 느끼며 엄청 서운해 했지요
그런데 제가 이런 대우 받으며 회사에 다니다니
가뜩이나 어려운 시국에 모든게 감사하기만
하네요
출퇴근 시간도 8시 10분 5시 10분 으로 만족 스럽고 일도 힘들지 않아요
생일이나 경조사도 챙겨주고
자녀 학자금과 아동 수당 까지 줍니다
삼성과 현대차 공기업 공무원 사람들이 부럽지 않아요!
물론 이 회사 보다 더 큰 회사지만요!
자랑 하고 싶은 글 맞고요
자랑 할 가치가 아주 크다고 봅니다
재수 없고 시기심과 질투가 나겠지만
회원님들
사람 소모품 취급 하고 최저임금 주고 노예처럼 부리는 중소기업 사장들이 많지만
참되고 올바른 진정한 사장님도 계시다는거
다들 알고 계시죠?
당연히 안주는 상여..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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