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 물어보길래
아이들 도와주려고 기부하는 거지 그런 단체 도와주라고 기부했던거
아니다...라고 하니
정당한 절차를 거쳐 블라 블라 그런 생각은 오해다 블라 블라~~ 오해십니다 후원자님~
근데 상담사는 전혀 모르고 있더군요. 인터넷에 많이 이슈되고 있다
검색 해보시라 했더니 또 오해 드립 하길래
더이상 얘기 듣기 싫고 중단 해주세요 라고 하니 급 정색 말투 확 바뀌면서
네 그럼 중단하세요! 이러네요...당황... 대답도 안듣고 끊어버렸네요.
이후 이 단체의 대응을 보고 다시 후원 하든 하겠습니다.
방구 뀐 x이 성낸다는 그거죠?!
실제로 그 단체가 온전한 제 기부금을 유용없이 사용하는지 확인을 하지 않은 이상,
결국 제 기부금으로 직원들 월급줘야하고 회식비/광고비로 대체되니까요.
특히 해외 지원은 어떻게 확인하겠습니까.
자정없이 그냥 초등학교나 광고를 통한 모금을 반대합니다.
국내 영리단체나 자원단체를 믿을 수가 없습니다.
차라리 천주교에서 한다면 믿겠어요.
개독단체나 개인법인은 믿음이 1도 안갑니다.
당연히 다른 일반 업체보다 월급이 많죠
저도 그렇게 해지했습니다.
후원사 목록에 나와 있는데
어떤 부분이 실수 일까
카드로 후원했을때 나 후원철회 합니다 라고 말해도 카드 취소 잘 안해줍니다. 카드사 전화해서 취소해 달라해도 단체에서 차액상환하고 전표취소하기 전까지는 할부금으로 나갑니다.
강력히 취소 및 철회요청 하시고 거의 쌍욕수준으로 해야 취소해 주더라고요.
걔들 거의 배째라 수준입니다.
10억 후원 받으면 1억 후원 할까 말까 합니다.
정상적인 단체면 후원 내역 보여줬을텐데
그런거 절대 공개안함~~
보건복지부 코로나 상담사들의 싸가지 불친절 수준이 개찐도찐.
쉬시는 주말에 쌀 등 현물이라도 직접 가져다주시고 아니면 귀중하고 소중한 소정의 후원금 직접 전달해주세요.
또다른 행복을 느끼실겁니다, 저도 여러단체에 후원했지만 너무큰 배신감과 실망을느껴 후원끊고 약소하나마 직접하고 있습니다.
제발 단체들에게 후원하지 말아주세요, 조금 힘드시더라도 직접하시면 더 좋으실거에요
제발 단체에 후원하지 마세요
사업에 실패하고 힘든 상황인데도 5만원씩 후원한 동생이 실망이 크지싶다.
기부는 주민센터를 통해 직접 찾아 전하는 게 나을 듯..
저도 그저 사회에 도움되는 좋은일 한다는 뿌듯함에 모단체(유명단체) 활동 열심히 하다가
추천으로 직함하나 받아서 깊게 활동해보니 홍보용으로 회원들에게 보여주는 모습이랑 다르게
회장이하 임원들 하는짓이 기막혀서 탈퇴했는데
얼마있다가 회장 구속되었음 단체는 이름만 바꿔서 계속~~
직접 찾아가서 하는게 남
높다란 학교길에 우산 세개가 짜라짜짜짜짜...
노래를 흥얼거려지네여..*.*;;
거기 동사무소 가보세요. 후원이 절실한 이웃들이 매우 많습니다.
근데
페미 들은 그런 인성이 없죠
여성가족부가 있는게 아닌가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안봐도 알겠음
홍보 내용 보면 직접적으로 어린이를 페미로 양성하겠다는 얘기를 하는데...
어린이 재단이 그런 곳에 후원을 하다니,..어휴..
그런데 이건...
어른들이 잘못인데...ㅜㅜ
대상이 어린이라
아이들에게 피해 갈까 걱정이네요.
수수료떼서 급여나가는거에요.
직접 돕는 방법 귀찮으시겠지만 있어요.
진짜 기부나 불우이웃 돕기는 직접전달만 가능
저런애들 월급주려고 초록우산에 기부하고 싶은 마음 전혀 안생깁니다. 저런데 기부하면 쟤들 월급, 건물임대료, 광고료 등등으로 95%가 쓰여진답니다.
후원자가 후원을 끝더라도 다시 재후원할 수도 있는 것이고
설령 재후원을 안하더라도 그동안 후원을 해 주신것에 대해 감사해야지...
저런 구호단체들 공통점이 후원금 대부분이 지들 월급과 운영비로 나간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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