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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살 대학생은 평택항에서 일을 하다가 일어나서는 안될 사고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이런 비극은 되풀이 되지 말아야 합니다. 23살의 대학생 이선호 뿐만 아니라 어떤 노동자라도 안전해야 했습니다.
재발방지가 필요하지만 항만노동자들은 여전히 위험 속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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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만취 사망 사건에 비하면 이사건 너무 묻혀서 안타깝습니다..
300키로 쇳덩어리가 사람을 덥쳤는데 119 안부르고 회사에 보고 전화했다는 것들은
지 자식들이 그런 사고 당했어도 그렇게 했을지 궁금합니다...
극락왕생
극락왕생
한강사건에 더 주목이되는 이유는 주검이 되어 돌아왔는데 정확히 사고로 인한 사망인지 아니면 누군가의 실수로인한 사망인지..원인을 알 수 없는데 의혹은 너무 많아서입니다.
두 사건 모두 마음 아픈건 매 한가지죠
부디 다음생에 같이 하셔서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저런쪽에선 여자들은 일 안함
누구는 집회까지 열고
누구는 소리도 없이 가는구나!
다음생은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다가길 바랍니다.
영화 조커에서 조커가한말이 생각나네요
은행원들 죽은게 뭐라고 내가 죽었으면 길비닥에 널부러져 있어도 신경도 안쓸꺼면서 사람들은 다 위선자 같네요
쟤는 대학생이라고 관심 좀 가져주나 보네.
회사는 납골당 ,수목장, 많이 팔아 좋겠네
닦을시체 많이 나와서
그런데 너가 왜 대답하고 그러니 ?
너가 문솔이니 ?
부디 좋은곳으로 가셨을거라 믿습니다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누가 일하러 데리고 갔나요?
데리고 가신분도 안전에 불감이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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