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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떠나면 개고생이다.
정신 나간 년이 주워 들은 건 있나보네. 저격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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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치만, 군대라는 데는 1시간만 있어도 지옥이여... 난 입소대에서조차 자살하고 싶었다.
그리고 군인이 왜 인정받아야 하는 건데... 군대가 아무리 편해졌어도, 유사시 죽어야 한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아. 세상 어디에도 유사시 즉각 죽어야 하는 집단은 군대 외에 존재하지 않는다.
저격수 지랄한다 ㅋㅋㅋ
샹뇨니 어디서 구라를
저격수 지랄한다 ㅋㅋㅋ
그치만, 군대라는 데는 1시간만 있어도 지옥이여... 난 입소대에서조차 자살하고 싶었다.
그리고 군인이 왜 인정받아야 하는 건데... 군대가 아무리 편해졌어도, 유사시 죽어야 한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아. 세상 어디에도 유사시 즉각 죽어야 하는 집단은 군대 외에 존재하지 않는다.
샹뇨니 어디서 구라를
저격수는 니미 ㅋ
군대가 힘든건 훈련이 힘든게 아니지. 자유가 박탈된게 힘든거야. 졸릴때 못자고. 보고 싶은 사람 못보는게 힘든거야. 그것도 강제로..
군인 자체를 경시하는 여자들 은근히 많음.
본인들이 겪지를 않으니 남의 나라 얘기로 들리겠죠.
나도 남자인데
나도 보수인데
는 있어도,
나도 여자인데
나도 진보인데
는 없음.
말문막힘 메갈둥절
10대 군가 부르게 시켜도 걸러낼 수 있음.
완전 체질이라 말뚝 고민 존나 했는데
점호 끝나고 한따까리는 일상이라 그러려니했고
취침 후 느닷없는 줄빳다는 쫌 짜증났지만
그래도 아침에 알통구보하면 존나 건강해지는 느낌이 짜릿하고
일과시간마다 밀려오는 작업은 늘 새로운걸 배우고 익히는 기분이라 신선했고
훈련기간 다가오면 전투정비하면서 전우들과 끈끈한 전우애를 느꼈고
...
아 씨발 계속 쓸까 했는데 군대 족같네
나땐 kar98썼는데
니년들도 의무 다하면 되겠네....
여성들이 이렇게 자발적으로
가고 싶다고 말하는데
이렇게 좋은 군대를 왜 남성들만
가게 하는거냐?
여성들도 징병해서 군캉스를
즐기게 해줘라~
아 배아파.... 참 나
하루만에 질질짜고 지랄 연병할꺼면서 ㅋㅋㅋㅋ군캉스 이지랄하고 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육군 보직 스나이퍼?ㅋㅋㅋ 보지 줌땡기는 소리하고 자빠졌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총수가 저격수가 될수있어요
보통 분대가 1번 간부분대장(공석시 병분대장) 10번 부분대장이 병분대장 1번으로가면 공석
6,7번 기관총 4,8번 유탄수 였나? 기억이안나는데 3번 처럼 소총수 공석이거나 예비군 자리가 원래는 저격수로 운용할수있는자리
엄청 생소한데 사단에서 대대별 사격 잘하는애들 1-2명 정도 뽑아서 GP인가 GOP에서 저격수 교육 시킴
한2주동안 사격만 진짜 많이하고 케이투에 저격용 줌 달아서 500사로 같은데 쏴봄
영점잡는데 몇백발씩 들어간다고하니 감만 익혀보라고 쏴보라함 클릭크 수정 눈대중으로 수정해서 다른곳 조준발사 방식으로 해봤었음
진짜 개빡샘.. 체력장하면 모든 종목 S급은 나오는 체력인데 체력단련 와.. 퍼지겠더라구요
분대장교육가면 받는 좌표보는것 부터해서 포지원사격 등 거의모든것을 배움
주임무는 침투조, 3소대 **경찰? 비슷한느낌으로 움직임
본대와 떨어져서 산봉우리쪽으로가서 관측하고 포지원사격 요청하고 저격하고 하는게 주임무
저격수 교육가서 2주 엄청 힘들었는데 진짜 헬이었음..
부대돌아와서는 덕분에 공용화기 없이 소총만 들고 꿀빨았음 꿀이라고 해봤자 총이 가볍다말곤없지만.. 훈련땐 편함
공용화기 보직 일병때받아서 일병때 떼어냄ㅋㅋ
보통 자대와서 공용화기 들고 전역가까워질때까지 공용화기드는게 일반적이잖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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