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 우리 어렸을땐 물에다 밥말아서 고추장찍어 먹었는데 예전 아버지 시대엔 보릿고개라 풀죽 쑤어서 한그릇 먹고 더 달라고하면 맞았다던데.. 3분카레에 김에 총각김치에 가끔 삼겹살이면 아주 나쁜건 아닌데 왜 엄청 잘사는사람이랑 비교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우리 아버지 시대에도 잘사는사람은 소수 있었겠죠? 시대적으로 요즘은 못먹어서 아사하는사람은 없으나 빈부격차에 따른 상대적 박탈감은 더 느끼긴 합니다. 비교하며 살지말아야죠 인생은 태어날때부터 공평하지않으니
기초수급자인건 알겠다만, 그걸 제외하고 밥먹는거? 다들 그렇게 먹고 산단다...
참치먹고, 3분카레먹고, 한달에 몇번 삽겹살 외식하는거...다들 주변 사람들도 그렇다고.
라면 더 먹는 사람도 많고, 저런 부잣집은 정말 흔하지 않은 곳이고.
무슨 엄마가 김치에 김해서 밥먹는데 눈물이나?
그것도 다 자괴감이고, 피해의식만 늘어난다. 어릴 때 얼른 마음 다시 고쳐먹으렴.
피해의식 커질 수록 남과 비교하게 되고, 결국 그러다 범죄자되거나 자멸하게 되거든.
감동이고 나발이고 그게 제일 궁금함......
난 왜 이러고 사는 걸까?
세상의 빈곤을 죄다
어떻게 해결하냐
감동이고 나발이고 그게 제일 궁금함......
난 왜 이러고 사는 걸까?
왜냐면 일지리가 없어질테니까.
빡친 거 회복이 필요할 때 찾아보세요. 다만 엘지 팬들은 빡침 주의하시고...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strange&No=4409602&rt
기초수급자인건 알겠다만, 그걸 제외하고 밥먹는거? 다들 그렇게 먹고 산단다...
참치먹고, 3분카레먹고, 한달에 몇번 삽겹살 외식하는거...다들 주변 사람들도 그렇다고.
라면 더 먹는 사람도 많고, 저런 부잣집은 정말 흔하지 않은 곳이고.
무슨 엄마가 김치에 김해서 밥먹는데 눈물이나?
그것도 다 자괴감이고, 피해의식만 늘어난다. 어릴 때 얼른 마음 다시 고쳐먹으렴.
피해의식 커질 수록 남과 비교하게 되고, 결국 그러다 범죄자되거나 자멸하게 되거든.
난 기초 생활수급자 도 아니고
나름 집있고 차있고 하는데도
깐풍만두 나도 식탁에서 구경도 못했다
우리나라 병사 임금이 2조가 안 되는데
구석구석 골고루 복지망이 넗혀졌으면 좋겠네요
부자는 아니더라도 행복한 삶을 살수있다
뭘해도 하늘이 도와야 하는데
현실이 그렇지 못하니 안타깝네요
이쁜 마음만은 옥은 깨어져도 그 빛은 없앨수 없다는 1700여년전 관운장의
뭔소리인지 ㅜ ㅜ 굿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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