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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대령 1 피나니존나 21.05.22 23:38 답글 신고
    아돌프 갈란트에 허가에(궤링이 공군에 주도권을 가지고 있었는데도 ㅡ,.ㅡ;) 더글라스 베이더에 의족을 영국군이 낙하시키고나서 활주로에 폭격을 하고 가자 갈란트가 " 영국인들은 신사인줄알았는데 " 이거 유명한 일화지요 ....거기다 포로가 되고나서도 bf-109 탑승 일화도 유명하죠 .........하지만 양다리가 없었던 조종사로 치면 상당한 조종실력은 인정 해야 할겁니다
  • 레벨 대령 1 6SAR 21.05.24 15:14 답글 신고
    이 글을 올리기 전날에 베이더 경에 대한 다큐가 나오더군요.
    의족을 착용하고, 전투기 조종사가 되었다는 자체가 높은 정신력 과 의지를 가지고 있다는거죠.

    여기에 베이더경의 특징 중 하나 뛰어난 공간 감각이라고 합니다.
    공간 감각 과 함께 자신의 기체 와 상대의 기체의 거리 와 방위를 정확하게 예측하는 뛰어난 감각도
    가졌다고 합니다.

    이를 바탕으로 예측 사격의 달인이며, 보통 200~300m에서 사격이 이루어 지는데,
    800m 거리에서의 장거리 사격에도 능숙 했다고 합니다.

    다만 호전적인 성격으로 인한 적기만 보면 일단 물불 안가린다가 장점인자 단점으로 작용하는데,
    격추 된 이유가, 단기로 20대가 넘는 적기가 아래쪽에서 비행 하는걸 보고, 득달 같이 달려들어,
    격추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포로가 되었는데, 하두 탈출 시도를 하여 나중에는 무슨 성에다 가둬어 놨다고 하더군요.
  • 레벨 대령 1 north 21.05.23 10:57 답글 신고
    마지막 기사들이 싸운 전쟁터가 영국본토항공전이죠.
  • 레벨 소장 임자929 21.05.23 15:29 답글 신고
    독일군 장교, 장성, 비행사들은 1차는 물론 ,2차 대전 초기만 해도 프러시아 귀족출신들이 많아서 상대 조종사 에이스에 대해 인정을 해주고 스포츠처럼 승부를 즐겼죠. 실제 사실에 기반을 둔 영화 레드테일에서도 나옵니다. 1차 세계대전때만해도 복엽기로 전투하다 상대가 추락하고 낙하산을 펴고 내려가면 경례를 해줬죠. 양아치처럼 쫓아가며 기관총으로 갈겨대지 않고.
  • 레벨 대령 3 미투고고 21.05.23 15:53 답글 신고
    아마그게 유럽에서는 다른나라 귀족끼리 결혼도 하고 왕래도 하던 전통이 있어서 그럴수도 있었겧네요
  • 레벨 대위 3 청석 21.05.23 18:06 답글 신고
    2차대전사에 유명한 일화중 하나죠
    그때까지만 해도 독일군이 더 신사적...
    머...전범국가긴 해도...나중 일이죠
  • 레벨 상사 1 눈빨간부엉이 21.05.24 20:53 답글 신고
    전쟁사를 보면 유럽인들끼리는 나름 서로에게(만) 관대한 일화가 가끔 보입니다. 저만의 착각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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