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 전 쏠로 직딩일때 프야매(프로야구매니저)라고 지금은 종료된 야구카드 게임 있었는데 2년동안 1.3억 쓰고 전세금, 대부업 대출로 다 날리고 한동안 힘들 었었음..
그런데 빚이 늘어나도 끊지를 못 함..
정신과 다니면서 다시 일하고 달에 100정도로 소액씩 계속 하다가 결국 애 생겨서 결혼하니 돈이 아까워서 끊게 되더라구요.
뭐 어딜 쓰든 그 이상을 벌고 자기가 버는 것 자기가 쓰는데 뭐라 그럴것도 아니고. 임요환이 300만원 못 벌겠나??? 김가연님이 생각이 깊은거. 그 게임이 뭐 법적으로 문제만 없으면 취미든 수익창출(가령 유튜브 방송 등)이든 뭔상관.. 불법을 저지르면서 하는게 아닌이상. 개인적으로 게임에 돈 쓰는거는 뭐라 안 함. 다만 자기가 버는 능력에 맞춰서. 그리고 스트레스 적당히 푸는 수준에서 해야지 리x지나 메x플 같은거. 특히 확률 게임에 몇천만원단위는 아니라고 봄.
깐다면 진짜 까는 누님이라....
욕심 그만요
깐다면 진짜 까는 누님이라....
운이 좀 좋았던 것도 있었다고 했습니다
킹가연 관련된 게시물입니다...
고소 고발에 인정사정 없는분입니다
인격모독으로 고소
60억 이상도 수십명 이라든디
킹가연 ㄷㄷㄷ
표도 안날거 같음.
그런데 빚이 늘어나도 끊지를 못 함..
정신과 다니면서 다시 일하고 달에 100정도로 소액씩 계속 하다가 결국 애 생겨서 결혼하니 돈이 아까워서 끊게 되더라구요.
카드 뽑는 맛이 있었죠.
지나고 나니 내가 왜 그랬을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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