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밟고 다니는 땅이란건 없다고 생각하시면 될 듯 하구요.
설명을 드리자면 보통 목성을 가스형 행성이라고 부르지만 그건 가스가 많다는 것이지 실제 고체로 된 부분이 없다는 건 아닙니다.
실제 고체로 된 질량이 큰 부분이 없다면 가스를 잡아둘 중력도 없는 것이기 때문에 상당한 고체로 된 부분이 존재합니다. 어떤 행성이든 탄생 과정에서 암석 등의 고체 물질들이 모이는 과정이 존재하거든요.
현재 목성의 코어는 단단한 고체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마찰이 없는 우주에서는 가스끼리의 인력도 충분히 행성을 이룰 수도 있지 않을까요
물론 핵은 철이라고 추정됩니다
꼭 우리 기술로 찾는 날이 오길 바래봅니다.
생@대, 부직포 끄집어 올린거 같노~~
생긴건 물감 풀어놓은듯 이쁘지만,
그 내면엔 어마어마한 방사선과 지구에선 상상도 못 할 태풍등,,
방사능을 주식으로 하는 생물이 아닌 이상, 지구인의 입장에선 그저 먼 발치에서 바라만 보는걸로
만족하고 비껴가야하는 죽음의 별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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