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지 무단 주차로 인해 미치겠네요.
도로변 인접 땅이라 아무나 댈 수 있는 자리로
여겨지는 건 이해합니다만 그래서 사유지임을 표시하는
문구도 써놨는데..
세입자들이 써야되는 자리를 다른 사람들이 막 대버리니
관리해야 하는 입장에서 짜증이 만땅이네요.
휠락 써보신 분 계신가요?
http://m.blog.naver.com/kamest/220782108433
이런 글이 있던데 이게 사실이 맞는지
혹은 실제 써보신 분이 계신지 싶어 글 남깁니다.
불금!
저런건 그냥 경찰에서 조회해서 조져야하는데
차주 연락처 조회해서 차 빼라고 얘기하는거....
근데 경찰서에서 차적 조회해도 연락처가 없는 경우도 허다하네요ㅠ
참 경찰에서 안해주면 어디서 해주는건지....공무원들은 저녁에 다퇴근 할꺼고...
궁금하긴함.
집앞에 맨날 간장통 치우기 힘듬 ㅋㅋㅋ
근데 집 앞 도로는 사유지가 아니잖아요?
사유지가 있거든요 ㅠㅠ
자꾸 주차해놔서 아부지가 불편하시대용.
혹은 그 차 앞에 이중주차하십시요
주차잠금장치는 아예 무단주차 자체를 원천봉쇄할 수 있어 스트레스가 생길 일이 없습니다.
휠락은 무단주차 차량이 생겨야 사용되므로 스트레스가 없을 수 없고 국내에선 검증되지 않은 방법입니다.
저도 예전에 저분 블로그 본 적 있는데 본인 말로는 다 괜찮다고 하지만 실제로 차주가 휠락을 못보고
차량을 움직여 파손이 일어난 경우 '재산권 행사를 위해 타인의 재산권을 침해한 경우'가
과연 내집에 도둑이 들어 정당방위를 행사한 것과 같은 것으로 판단해줄지에 대해서는 매우 회의적입니다.
비슷한사례는 있어도 정확하게 휠락에 차량이 파손된 선례가 없기 때문에 베타테스터 해보라고 권하고 싶진 않네요.
뭐 무단주차 안내장과 별도로 운전석에 휠락 안내문을 붙인다 어쩐다 해도 운전석 유리엔 강력접착하면 안되기 때문에
바람에 안내문이 날아갈 수도 있고 차 밑에 사람이 끼어도 모르고 가는 김여사들도 있는데
자기 바퀴에 뭐 노란게 달렸는지 파란게 달렸는지도 모르고 출발할 사람이 과연 없을까요?
그리고 휠락이 확실히 효과가 있다면 매일매일 주차전쟁인 우라나라에 벌써 널리 보급이 되었을 겁니다.
사유지 권리 주장하려면 구분도 확실하게 해두셔야지요
울 아부지는 건설업 하실때 포크레인 한대 불러서 뒤에 바짝 막고 팔을 앞에 스치듯이 막아놓고 하루 잠수 탄적이있어요.
상대방이 죄송하다고 제발 빼달라고 해서 빼줬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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