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자나다니든 밀렵꾼(이장이확인해줌)이 목줄도없이 맹견여러마리를 대리고우리집을 기웃거리며 자주다녓으나 그냥 산에 운동가나보다 햇는데 일을하느라 집을비운사이 사냥개7~10마리정도가 저의집담장을넘고 베란다 난간을 넘어 저희집동물들을 처참하게 죽엿네요
사람은 반대편산에서 내려오고 개들은 길쪽에서 십여마리가 집안으로 들어와 죽이고 다치고 온집이 피범벅쑥대밭을 만들고는 사냥총을 맨사람과 유유히 가버렷네요
전후덜거리고죽은아이들이 눈앞에 아른거리는데 112신고햇더니 경찰이와 한다는소리가 어째 신고접수하시겠어요.?해봐야 벌금정돈데.이따우소리나하고..ㅜㅜ
전보배드림도 잘모르는 65된할머니입니다
누가 여기에쓰면도움이 될수도 있다기에 글올려요
제가 어떻게 밀렵꾼을 벌주고 혼낼수있을까요?
사람없으니 만만한가?
근데 경찰세끼들은 견찰이네
얼마나 무섭고 고통스러웟을까..
근데 참.. 옆에 민가가있고 사람들이 마주칠수있는곳인것같은데.
목줄하나없이 풀어놓고 다니는것도 좀 어이가없네요..
저런것들 총포면허 다 없애고 엄벌해야합니다.
억울하시겠습니다. 경찰이 견찰짓하는구나
댓글을 보니 사건접수됐고 사냥꾼과 연락이된것같아 다행입니다.
지금은 수렵은 종료하였고 지역별 유해조수감시단 이라는 타이틀 아래 신고를 받고 출동하는 형태의 사냥만 가능합니다.
모든 수렵은 수렵 보험에 가입을 하게 되어있습니다.
시시티비가 있고 경찰 조사를 하셨으면 그에따른 보험금 지급을 받으실수 있을것 같습니다.
수렵인들의 안이한 생각과 행동으로 점점 본인들의 입지가 좁아져 지금은 수렵을 하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저도 여러 이유로 총을 내려놓은지 수년이 흐렀습니다.
위 사건과 비슷한 사건들이 빈번이 일어나지만 수렵인들의 대처가 안타까운건 사실입니다.
(시골에 시시티비가 별로 없다는걸 악용 그냥 가버리기 일수임)
아무쪼록 원만한 해결되시길 바라며 혹시라도 궁금하신것 있으시면 쪽지나 댓글주시면 최대한 도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전잘안되서요ㅡㅡ
범인이 만약 경찰이 알려줘서 왔거나 친분이 있어서 범인을 돕는 행위가 있다면 ,상급청인 경찰청등에 민원이나 감찰 요청하는 진정서를 제출 하실 수도 있습니다 .
다른 분들 말씀 처럼 유해조수단이라면 지방정부에서 지원하는 단체이니 경찰등과 안면이 있는 경우가 많으니 잘 관촬하시기 바랍니다 .
개들한테 대접해 주세요 마지막 식사로..
쥐잡으려 논거라 하시고요
아무쪼록 원만한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마음 잘 추스르세요
우리나라에 저런무법자들이 대낮에돌아다닌다고??
결국 이장의 거짓말?
그다다음날 물으니 이장이 멧돼지나타낫다고 본인이 신고햇다네요 그럼왜 밀렵꾼이라 햇을까요?
어제수사과정에서 총기를 내줄땐 gps를다는게 원칙이고 사냥개들에게도 gps를달아야 되는데 공교롭게 두개가 다 고장이낫답니다 제생각엔 담당모두에게서 은폐의 냄새가...
피해합의에 집중하세요.
저 사냥꾼들을 잔인한 범죄자로 몰아갈 이유는 없습니다. 피해 보상에 소극적인 몰지각한 꾼들일 뿐이죠.
에효... 망상이 늘어봤자 허탈함만 올겁니다.
리플에 무슨 자기들이 복수해주겠다거나 그런글 위로와 용기가 되던가요? 순간 욱해서 키보드 놀리는 사람일뿐이죠.
그리고 벌금 줘 버려요.
그럼 깨달을 겁니다. 개가 돈으로만 안된다는 걸.
그리고 피해자의 집에서 기르는 가축에 대하여 피해를 입혔다는 증거가 확실
모두가 공생관계라 은폐하는거라고 생각되네요 저는
지금파주경찰서에서 수사중이니 수사결과 다시글올릴께요
반대손표시누른분들의 이야기를 한번듣고싶으네요 은폐해도 좋다는건지 같은밀렵꾼인지 ..아님 뒷돈받는이장?
밀렵? 소설은 그만 쓰세요.
대한민국에 백주대낮에 총들고 다닐수 있는건 군경과 합법적인 포수 밖에 없습니다.
님의 피해부분은 십분 이해하나.
멧돼지에 피해입는 부분은 저분들 아니면 해결할 방법도 없습니다.
멧돼지 디글디글해지면 사람 목숨도 위험해집니다. ㅉㅉ
밀렵꾼이란 이야기는 제가한게아니라 이장이 거짓말을 한건데 제가 지어낸 소설일까요?
당시 시골에서 엄마가 키우던 개가 강아지 낳을떄,,,
엄마가 방에서 주무시다가 개집을 들락 날락
주무시다가 들락 날락 ,,,,,수차례 하시다가
낮에 왔던 개장수가 왠지 찜찜 했다고 하셨는데,,,
근데 새벽녁에 잠깐 잠이 들었다가
불안한 마음에 황급히 마당에 나가셨는데,,,,
키우던 개가 없어져 버렸다는,,,,,,
우리 엄마가 ,,,그렇게 울었다고 하시더라구요
아들.딸하곤또다른 내새끼라는 그런마음은 낳고 키우고 해보신분들은 다이해할수있는일이죠
저도 어릴때 그런일이생겨 대성통곡햇던기역이있네요 항상 제옆엔 동물들이 있엇어요
주변을 뒤졌는데 인근 공사장 옆에서 불에탄 우리개 목줄이 있었어요...ㅜㅜ 근데 40년전에는 그런걸로 경찰에 신고도 없던때라 구냥 울고만 있었어요...
계속 반복되는 사고 앞으로또 일어날수있는 사고죠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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