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이게 무슨말이지?
10만원을 줬는데 뺨을맞아?
나중에 이해했습니다,
씹주고는 섹스
즉, 몸을 주고도 뺨을 맞는다.
완전 억울한 상황을 작가가 표현한거 같습니다.
제 나이가 마흔 중반인데도 이런 표현은 처음들어본 거 같은데
아마 작가의 순수한 창작인가 봅니다.
아마도 작가 본인의 100% 리얼한 경험이 녹아들어가
있는거 같습니다.
예를들어 이런 상황일수도 있죠.
젊은시절 작가가 연모하는 사람과
술을 마신후 모텔에서 섹스를 했는데
술이 깬 그 사람이 작가의 얼굴을 보고선 뺨을 후려갈겼다.
작가 입장에서는
씹주고 뺨맞았다라고 할수있겠지만
그 사람입장 에서는 술취한 상태에서 멧돼지같은 년한테 강간 당한거죠.
작가의 젊은시절이 어땟을까 궁금해집니다.
ㅋㅋㅋㅋ
존
못
10은 센표현으로 (씹)
여자의 ㅅㄱ를 뜻합니다..
업체사장이 화나서 그런말 한적 있어서...ㅠㅠ
처맛는거아닌가여??
일을 마이햇나부조.
그럼딸은ㄷㄷㄷ
늙어도 잘 늙어야 할듯 합니다..ㅠ
불혹의 나이까지 경상도(경북)에서만 살고 있는데요~
솔직히 말씀하신 표현은 처음 들어 보아서요...;;;
머.. 그 여자 목사님 덕분에 새로운 단어와 문장을 알게 되었긴 했네요.. ㄷㄷ;;;
CCTV에 손녀 안고 있던데 애가 뭔죄라고..견을 할머니로 알고 삽니까?
들어본지가 30년도 넘었는데
뭐라는겨
어른들도 잘 쓰셔요 레알임
씹주고 뺨 맞는다?ㅋㅋ
저도 직설화법 스타일인데도
저 표현은 그냥 딱 .. 저질이네요 ;;
'국 쏟고 보지 디고디고디고 씹대주고 빰맞고'
포천에서 군생활 할때 들었던 노래...
근데 멧돼지는 누구일까?
좀전 보고 토 쏠렸던 그 년이 그 멧돼지인가?
ㅋㅋㅋ
삼대가 털려야지... ㅋㅋㅋ
씹빠빠 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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