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교육 시설 관련 확진자 접촉 으로 어제 보건소 역학조사원 에게 코로나 검사 받으라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전화 받고 저희 가족은 바로 셀프 격리 에 들어 갔고 오늘 아침 일찍 저희 부부와 6살 2살 아들 데리고 지역 보건소 검사소 에 갔습니다..
그런데 왠 줄이 마치 에버랜드 사파리월드 입구 같이 잔듸 마당을 세바퀴 정도 감싸구 있길래 왠 사람이 이렇게 많지...
그러던중...
내국인은 이쪽으로 오세요~~
하는 육군 지원단...
하~~씨8
긴줄은 전부 짱께들..
대략 400명 이상
사진 을 올리고 싶으나
사진이 자꾸 옆으로 돌아가서 사진은 생략 합니다..
여튼 내국인은 저희 가족 포함
20명 내외..
그것도 하시는 말들 들어 보니
유증상은 없으시고 저와 비슷한 간접 좁촉 하신분들이었으나
수백명 되는 짱께 세끼 들은 아마 근무지 에서 검사 받구 오라 했는지 졸라 많아 마치 저희 가족이 중국에서 검사 받나 싶었네요
이 짱께 들이 만든 바이러스 땜시
어린 2살 6살 애들 코 찔러 가며
검사 받는것도 열받는데
이씨8 짱께 것들이 국내 확진자 수 올리고 있는 현장을 목격 하니 참 뭐라 할말이
역시 짱께는 이세상 에서 박멸 해야 할 종족 이 구나 다시 한번 경각 되네요
검사 통보 나오길 기달리며 지금 이시간 까지 각자의 방에서 셀프 격리 중에 오늘 경험담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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