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지난해 1월 신년 기자회견에서 ‘조국 전 장관이 지금까지 겪었던 고초만으로도 크게 마음의 빚을 졌다’
"조국의 시간" 책 내용중
"대통령께 이런 말을 들어 마음의 위로가 되었음은 사실이며, 어머니는 눈물을 흘렸다고 하셨다.그렇지만 전직 민정수석으로서 대통령이 공격받을 수 있는 이런 발언은 하지 못하게 담당 비서관들이 사전에 주의를 기울여야 했지 않았을까 생각했다.나와 내 가족의 수사와 재판으로 대통령께 어떠한 부담도 드리고 싶지 않다.이는 오로지 나와 변호인단의 몫이다."
의리란 바로 이런걸 말하는 겁니다 민주당아...
이런 말을 못할거면 말이라도 꺼내지 말던가 스스로 프레임에
말려들어가네...
클리앙에서 펌
응원합니다
사실 이번 사태를 지나면서 느낀것은 조국은 참 대단합니다. ( 저랑 동갑이라 그냥 조국이라 합니다)
저랑은 차원이 다른 사람입니다. 저 정도 배우고 똑똑한 사람이 저런 의리와 저런 도덕성을 가지고 있다는게 참 대단 했습니다.
책늘 시켰는데 제가 읽은 정치인책은 운명과 노무현 책 밖엔 없는데 이제 조국의 책을 읽게되네요.
예전에 민수형 참 싫어했거든요 .
가오가 뇌를 지배하는 싸구려 같은 형이다 했는데 제가 한번에 형을 좋아하게된 사건이 있었습니다.
할아버지 폭행 사건이죠.
나중에 알고보니 자기 잘못이 아니었는데 무릎꿇고 빈거였어요. 진짜 기레기 쉐끼들. ...
그 뒤로 민수형 팬입니다.
저라면 민수형 처럼 못했을테니까요.
조국 언젠가는 우리가 보답 할 날이 올겁니다.
편안한 삶에서 정의를 위해 많은 부분을 희생당하셨습니다 나중에 우리가 갚아야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짜장한테 일방적으로당한거?
응원합니다
사실 이번 사태를 지나면서 느낀것은 조국은 참 대단합니다. ( 저랑 동갑이라 그냥 조국이라 합니다)
저랑은 차원이 다른 사람입니다. 저 정도 배우고 똑똑한 사람이 저런 의리와 저런 도덕성을 가지고 있다는게 참 대단 했습니다.
책늘 시켰는데 제가 읽은 정치인책은 운명과 노무현 책 밖엔 없는데 이제 조국의 책을 읽게되네요.
예전에 민수형 참 싫어했거든요 .
가오가 뇌를 지배하는 싸구려 같은 형이다 했는데 제가 한번에 형을 좋아하게된 사건이 있었습니다.
할아버지 폭행 사건이죠.
나중에 알고보니 자기 잘못이 아니었는데 무릎꿇고 빈거였어요. 진짜 기레기 쉐끼들. ...
그 뒤로 민수형 팬입니다.
저라면 민수형 처럼 못했을테니까요.
조국 언젠가는 우리가 보답 할 날이 올겁니다.
편안한 삶에서 정의를 위해 많은 부분을 희생당하셨습니다 나중에 우리가 갚아야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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