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답답하고 분노가 치솟아 이렇게 글 한번 적습니다. 

2018년 지인을 통해 비트코인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 전까진 주식도 손댄적도 없었고 

비트코인에 대해서 인식이 무지했던 터라 지켜만 봤습니다. 

지인이 기회의 단계인거 한번 해보겠냐 권유해서 밑져야 본전이지 하는 마음으로 시작하게되었습니다.

그렇게 시작하게 된게 저희 형 동생 지인까지 비트코인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비트코인에 대해서  왜 이게 앞으로 바뀔껀지 어떤형식으로 거래가 되는지 밤을 세워가며 공부했죠.

한국에서만 유행하는게 아니라 전세계에서 비코열풍이 불며 비트코인은 일반주식과는 상상도 할수 없이 커져갔습니다.

투자한 결과는 바로 순이익으로 바뀌며 하루가 멀다하고 호재에 호재가 뜨며 동생같은경우는 2개월만에 3억 순이익을 

인생이 바뀔껏만 같았죠..

그런데 어느순간부터 한국정부에서 비트코인은 사기다. 투기용도밖에 되질 않는다 온갖 기사들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김치프리미엄 투기목적 왜 비트코인이 사기인지 너나 할꺼없이 기사에 시달리고 했지만

그때뿐.. 며칠이 지나면 다시 하락세가 상승세로 바뀌며 불안한 마음 반 행복 반으로 열심히 했습니다. 

비트코인이 열풍이 불면서 정부에선 기자회견까지 해가며 비트코인거래소 폐쇄하겠다. 인정하지 않는다라고 했습니다.

박상기. 유시민 작가 tv생방송에 나와서 열띤토론까지 벌이며 비트코인을 깍아내리말만 하고 사기성으로 몰아붙였습니다.

결국 박상기가 폐쇠한다는 기자회견을 통해 그날로 비트코인은 끝났습니다. 한국으로 인해 전세계가 피해를 보고 

그로 인해 형 동생 저 지인까지 많은 피해를 보고 결국 비트코인을 접었습니다. 

그런데 2년이 지난 지금 비트코인이 다시 활성화가 되고 전세계 내놓으라는 기관들이 비트코인의 미래를 보며 투자를 하고

연구하며 세계 선두주자로 나서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국정부는 그런걸 뒤로하고 반성없이 이제와서 세금을 걷겠다고 합니다. 1000만 순이익 보면 250만원을 세금으로 내라하고 합니다

주식도 그러지 않습니다. 

사람들 한강보내고 피눈물 나게 만들었으며 비트코인 후진국으로 전략하게 만들어 놓고선

이제와서 세금을 걷겠다구요? 정말 양심이 있는지 되묻고 싶습니다. 차라리 그때 법안을 만들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연구하겠다 말 한마디만 했어도..   

한국정부는 정말 세금걷으려고 환장했다는 말밖에 나오질 않습니다. 이제와서 왜 이제와서.. 그때 했으면.. 

하는 생각에 너무 미워지고 분노가 치솟아 오릅니다. 

이제 비트코인 시장이  커지니 한국도 곧 대응하겠지요. 하지만 늦었습니다. 그때 당시 비트코인 하는 사람만 추정으로 100만

명 이라고 했습니다. 저희 가족도 그 한마디에 진보에서 보수로 돌아섰지만 전 노무현대통령님때문에 

죄송스러워서 선거만 있는날이면 항상 제 처 와 부모님 데리고 억지로 투표하게 만들었습니다.

이젠 미워집니다. 사람마음  변하는게 어렵다고 했지만 이젠 싫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중에선 그러게 왜 비트코인을 하냐 안했으면 됬지 않느냐 정부에서 하지말라하는걸 왜 하냐

너의 탓이니 감내하란 이런생각도 하시는분이 분명 계실껍니다. 

하지만 틀렸습니다. 정부의 대응으로 인해 많은 사람이 피해를 봤습니다. 이 문제로 인해 제 사고방식도 변하게 됬고.

이제와서 세금을 걷겠다고 하니 공산당이 따로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 솔직한 심정입니다.

후! 넉두리 아닌 넉두리 해봤습니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