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이 경제는 물론 군사적 협력의 무게중심을 한국으로 옮기겠다는 시그널로 해석 가능 ,이번에 영국이 브렉시트 하면서 걱정인게 EU를 떠난 영국에 외국 자본과 기업이 얼마나 신뢰를 줄 수 있는가 라는 것과 무역시장에서 독고다이란 있을 수 없다는 점.
금융이야 워낙 영국 빼면 어불성설이 되니까 애초에 EU와도 무서울 게 없었지만 산업경쟁력은 옛날부터 나락이었고 알다시피 일본은 브렉시트를 앞두고 손해회피를 위해 자본과 기업을 대거 철수, 일본 기업 수익/적자는 일본 정부와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니 곧 이는 일본이라는 나라의 결정.
러시아에서 한 짓 그대로.
반대로 우린 러시아에서 했던 그대로 영국의 손을 잡고 한국기업들은 탈중국 대열에 합류, 게다가 영국이 EU를 떠나 갖는 또 하나의 리스크가 대중국 경쟁력과 교역보호이기도 한데 이 상황에 한국이 제일 빠르게 좌고우면 없이 영국과 단독 FTA도 체결
구도가 대충 눈에 들어오죠?
단순히 영국항공모함이 아시아로들어와서 한국에 꼭 들린다고까지 말하는건지.
단순무기가 아닌 항공모함이라는 자산.
오늘도 G7에 왜 영국이 유난히 한국을 합류시키려 할까.
갑자기 사랑이 샘솟아서? ㅎㅎㅎㅎ
즉 영국도 아시아의 카운터 파트너로 일본 대신 한국을 선택하는 문제를 진지하게 고려하고 접근하는거지 항모같은 전략자산을 그냥 경제 문제로 보여주거나 혹은
팔겠다는 거 절대로 아님
돈 갖다바쳐도 함부로 보여주거나 써보라, 검토해보라고 하는 자산이 아님.
큰 물결에 이미 타고있다고 보임.
기왕이면 왔을때 내부구경도 시켜주고 식당에서 밥도주고 했으면 좋겠네.ㅎㅎ
우리나라의 국운이 트이기 시작하는것 같습니다
대한민국 역사에 다시 없을 이 큰 물결에 제가 있다는게 너무 자긍심 넘치는 일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그런데
프랑스처럼 설계도만 샀으면 샀지 통 구매나 렌트는 할 수도 있겠네요...
어차피 항모는 2~3대는 운용해야 하니
우리나라의 국운이 트이기 시작하는것 같습니다
짭짤하니~
지금 지구상에 항모 시스템 필요로 하는 나라는 대한민국뿐이니...
중국에다 팔수는 없는 노릇이고...
대한민국 역사에 다시 없을 이 큰 물결에 제가 있다는게 너무 자긍심 넘치는 일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이번에 언급된 ‘퀸 엘리자베스’ 항모 전단이 올 하반기 미 해군 및 일본 해상자위대와의 연합훈련을 위해 서태평양에 파견되는 과정에서 우리나라에 들를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도 제기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172879?sid=100
세일즈 목적이 더 큰거 아닌가요. 국뽕에 차오르는 분들이 비추가 많네요 *^^*
우리나라는 이런쪽의 협상을 아주 잘하는 편이라.
영국처럼 약점이 조금이라도 보이면 아마 인정사정없이 토해내게 하려 들겁니다..
머 물론 공짜가 아니니 영국도 우리도 윈윈하는 차원에서 겠지만.
세계10위권의 국방비를 제출하는 큰손이라 영국한테도 호재이긴 합니다.
2030년 대한민국 패권설
구라가 아니라 진짜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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