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음 여지껏 한국 드라마들은 사극의 기본바탕을 작가의 상상력을 더하여 만든 픽션 사극들이 많았음
예를 들어봄 해상왕 장보고의 일대기를 그린 장보고 픽션 들어간거 맞음
헌데?자 팩트를 봅시다 왜 장보고는 욕을 안먹었느냐
창원의 드라마 셋트장만 보아도 그 이유를 알수있다
역사서의 시대적 배경인 ~846년 나무판기조목법의 배경인 집구조와 건물구조를 충실히 재현하였다
물론 장보고드라마의 최수종배우님과 송일국 배우님의 무협지같은 전투능력은 작가의 픽션이다
이해한다 왜?우리는 드라마가 픽션인걸 안다 픽션은 픽션이다 당연 우리의 영웅 장보고님의
무술능력과 무협지에나 볼법한 경공술따위 우린 다 이해하고 볼수있다 오히려 저때 최수종배우님과
송일국 배우님의 일기토는 멋졌다
그리고 중국구마사가 비교하는 태왕사신기
맞다 이것또한 광개토태왕님의 역사적 업적을 픽션으로 재구성한 픽션드라마이다 헌데?비교들어가보자
일단 태왕사신기의 매인인 배용준배우님의 갑옷을 살펴보자
저 갑옷과 지금 박성웅 배우님의 배역상 기마민족인 말갈족의 후예다 말갈족은 농업보다는
사냥수렵의 기마민족이다 당연 짐승털을 무두질하여 옷을입는다는건 지금 현시대 사람들 누구나 안다
그리고 배용준 배우님의 갑주 갑주또한 고구려의 기상인 삼족의본을떠 입혀
고구려기마부대의 고증적갑옷인 무평두갑주 즉 왕족의 갑주를 잘 고증하였다
자 이제 중국구마사를 보자
자 무엇이 다른지 보이는가.
일단 설명을 첨하면 중국백의야소 속의 갑주와 비슷한 형태를 보인다.
먼저 이성계 이방원 세종대왕님의 연대로보면 저 갑주 자체가 픽션이라 볼수는 있다 하지만.
어께선과 팔부토목 이 라인만 보더라도 어디서 본거같지 안은가? 어디선가...
답은 여기다. 잘보면 비슷한 형태의 갑옷임을 얼추 느낄것이다.
전형적인 중국갑옷이다. 역사의 실록을 보더라도 중국의 갑옷은 보호를위함이 아닌
거대한 땅덩어리로인한 이동이 용이하며 가벼운 청조갑옷을 많이 사용하였다
원래 픽션이 들어간다 하더라도 저런 중국의 고증에 가까운 갑옷을 사용하면 안되었다
시청자와 필자가 원한 갑옷은
보면 무엇이 다른지 단번에 알수있을것이다.
조선시대의 갑옷은 철창과 활 돌탄같은 원거리에 방어가 용이한 갑옷의형태를 띄운다.
그리고 팔과 겨드랑이 어께라인에 여유를주어 검/도/창 등을 사용하여 근접전투에
용이하게 제작한것이 한국 즉 조선의 고유갑옷에 가깝다
적어도 시청자들이 아는 일부 지식수준의 조선역사에 가까운 수준도 없었다는걸 볼수있는 부분이다
그리고 무기를 보도록 하겠다
원래 조선은 도 무기를 잘 사용안하였다. 이유는?도는 가축을 잡는용 또는 기골이 장대한 장군들이
장군도를 사용하여 적군을 겁에 질리게하는 정도의 일격필살 무기에 가깝다 하여 조선의 도라 하면
일명 참수도 즉 죄인의 목을 배어내는 도 정도로 인식함이 좋을지싶다
그리고 한국의 도는 도신이 길며 손쥐움새 부분이 짧다 한손으로도 휘둘르기 좋을정도의 사이즈이다
근데 우리 중국 구마사의 도를 보자
자 일단 살짝 글이 작긴한데 저쪽에도 글이 적혀있다
"중국무술 수련용 대도"
도신이 짧고 손쥐움새 부분이 길어 전형적인 오랑케들이 두손으로 말을타며 휘둘르기 좋은 크기의 검이다
근데 이 도를 한국작가란 사람이 픽션이랍시고 드라마에 넣었다
무슨의도인가? 시청자를 바보로아는건가?그냥 시청자들이 와 멋지다 무섭다 잼있다 이럴줄알았나?
시청자를 바보로아는 중국의 더러운 동북공정작업같은 드라마다
더 많은 내용들이있지만 더이상 언급해봤자 내 기분만 더러워 일단 여기서 손절하겠다.
오랑케드라마입니다 보지마세요 그리고 스부스는 드라마 아예 갈아엎어버리거나
그냥 종영해라 쓰레기도 이런 쓰레기가업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