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배는 초딩때부터 눈팅으로하다가 조금씩 글도올리고
댓글도달고하고있습니다^^다름이아니라 제가 요즘 고민이되어서요....지금은 군전역을 3달남겨둔 군인입니다
전역하면 집에서 차를사주신다는데..준준형 아방이로갈지아니면 쏘나타를 살지가고민입니다..둘다풀옵으로요...
생에 첫차라서그런지 신경이많이 쓰이네요...운전은 지휘관운전병했고 입대전 아부지차로 운전하고댕겼습니다
전역하고 복학할때쯔음 차를살려고하는데 23살 대학생2학년입니다! 취직은 이미 걱정없이 될것같아요 초봉 3600정도 받는데 학교에서 교육과정을마치면바로 취업이됩니다.. 일단 고민거리는 차를사면 약 8~10년정도 꾸준히탈려고합니다..아반떼를사자니 10년탈껀데...라는생각이들면서 쏘나타로가자니... 제나이에과분한차이고 유지가될까? 라는생각이듭니다ㅜㅜ 참...철없는생각이죠.. 대학 3년동안은 아마 부모님께서 보험 세금등 유지비관련해서는해결해주실꺼같습니다..하지만 유류비는 제가해야겠죠ㅋㅋㅋ 긴글읽어주셔서감사합니다ㅜㅜ조언부탁드리겠습니다 오늘도 즐겁고 화이팅 있는하루되네요 보배님들^^
50~60대에 죽을때까지 탈차라며 고급대형차를 많이사는데
젊음의 패기와 늙은이의 허세는 막을길이 없습니다.
ㅋㅋㅋㅋㅋ
본인이 타고 싶은거 타는게 답입니다.
마음에 안드는차 타면 젊음의 패기로 돈지랄하게 된다는..
부모님이 사주신다면 미리받는 지원금이다 생각하시고
부모님이 선택해주시는 차중 최대한 좋은차 받으시면 됨니다.
차타실때마다 부모님에 대한 사랑은 잊지마시길 ^^;;;;
우리아들 장가가서 마누라한테 홀겨서 처갓집만 빨면 어쩌지..?
나중에 부모님한테 꼭갚아야죠^^
저는 취업하믄서 스알새차를 뽑아주셔서타구잇는데요
나이가젊어서그런지 싫증이금방나고
차도좋아해서 이차저차 몰아보고싶은데
또아버지께서사준차라함부로팔지도못하겠고 10년타자는생각으로 애정을쏟고있습니다
사람마다다르겠지만 요
준중형차 타는데 이거 사람태우기도 민망하고
오래탈차는 못되는듯.. 중형차사서 오래타는게 낫지..
더군다나 오래타시면요 ... 살룬이 이번년도에 나왔으니
소나타는 좀 중후해보이고 내년에 풀체인지 되는건 아시는지..
소나타 더 블릴리언트...마지막 발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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