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해력이떨어지는 아이들이 늘어나고있지요,..
아마 어딘가에서는 학술적으로 자료를 수집하고 있을 것이고,
이미 의미 있는 통계적인 자료들이 나와 있을 거예요.....ㅎㅎㅎ
하지만 자신을 관찰해 보면 어느 정도 감을 잡을 수 있어요.
인터넷의 급격한 보급으로,,,
특히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인간의 집중력에 문제가 생긴다는 것을~~~
인생이라는 것을 리얼하게 경험하고 현장에 있는 사람은 그 고통과 고단함을 느끼지만,
여행하는 사람은 어떤 힘든 곳에 가도 그 고통을 느끼지 못하고
그냥 낭만적으로 보거나 그림의 풍경으로 인식하지요...
책을 읽거나 어떤 문자를 읽을 때도 똑같아요..............
핸드폰은 스크롤하면서 그냥 쭉 눈으로 읽고 지나가는 방식으로 모든 문자를 그렇게 훌터 보면서 그냥 지나가요.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으로 검색하고 읽는 것에 익숙한 사람들의 뇌는 늘 가볍게 인지만 해요.
일종의 자극으로 그냥 무비판적으로 읽는다고 해야죠...
1차적 사고만 하는 거예요....그런 현상이 있었다,,,,,
2차적 분석이나 비판은 하지 않아요......
이게 왜 그러냐면요...뇌의 가소성 때문에 그래요....
뇌의 가소성은 일종의 변화인데요....
이 변동성이 좋게 변할 수도 있지만 엉뚱하게 나쁘게 변할 수도 있다는 거예요....
가변성으로 이해를 하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뇌는 상당히 효율적으로 움직여요....
"구글에 모두 있으니..." 이런 식으로 인식을 하기 시작하면 힘들게 저장도 하지 않고,
분석해서 이해하려고 하지 않아요...
이해를 하려고 하는 것은 암기가 어려우니 깊게 이해를 하면 암기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뇌가 이해를 하려고 하는 것이거든요.....
우리가 도서관에 가면 거의 모든 필요한 자료를 구할 수 있어요.
하지만 그 도서관에 있다는 것만 알 뿐이지...자신이 읽고 이해하지 않으면 전혀 모르는 것과 같은 것이잖아요...
이런 현상이 인터넷에 익숙해지면 그냥 암기나 이해 자체를 하려고 하지 않아요...
그냥 받아들이는 거예요...영상을 그대로 저장하듯이.................
분석이나 비판은 절대 하지 않아요...
이것이 국짐당과 지지무리들이 악을쓰고 언론장악을위해 발악하는이유죠...
당신의 의도와 다르게 뇌는 그렇게 항상 효율만 추구하거든요.......
틀려도 좋으니 무조건 분석해야 하는 거예요.
자신만의 주장을 틀려도 풀어야 해요..
그렇게 하지 않으면 사고력은 안드로메다로 가는 거예요...
무조건 분석하고 비판해야 한다는...
그리고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의 접촉을 최소화 하세요...ㅎㅎㅎ
이건 너무 어렵죠,,,ㅎㅎㅎ
웬만하면 영상물보단 글을 자주보세요...
하여간 조심들 하시라는 ..인터넷과 스마트폰이 인간의 뇌를 이상하게 만들고 있다는~~~~
영화 월-e에 나오는 인간들이 나오는시대가 멀지않았네요.. ㅎ
움직이지않고 생각하지않고 앉아서 누워서 ,
먹고 마시고 싸고 다하는 뚱뚱한 돼지같은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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